사무실이 꽃공장이 된 까닭은?
비오는 수요일 오후, 빨간장미 3650송이가 배달되었습니다! 장미의 가시를 바르고, 다듬어 비닐로 포장도하고, 메시지도 써 넣었어요~! 사무실이 그야말로 꽃공장이 되어 늦은 시간까지...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권찬입니다. 2021년 신축년, 우리 곁의 우직한 친구 같은 소의 한 해를 출발합니다.
2021년, 함께 일어선 그 자리에서 다시 힘껏 걸어가려 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현실이 손에 닿는 일상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작은변화’들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가내에 만복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씨앗나무를 주황빛으로 물들여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부자님의 나눔 한마디를 소재로 ‘20주년 기획 전시’를 만들었고, 일상 속 나눔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낭독뮤지컬 ‘사라진 돼지저금통’도 제작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비오는 수요일 오후, 빨간장미 3650송이가 배달되었습니다! 장미의 가시를 바르고, 다듬어 비닐로 포장도하고, 메시지도 써 넣었어요~! 사무실이 그야말로 꽃공장이 되어 늦은 시간까지...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감사원 방향으로 고즈넉한 소나무 가로수길을 10여분 걸어오면1%홍보팀 ‘권**’ 간사가 “여름엔 ** 아이스 커피”를 황금비율로 맛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