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제주의 사람들을 닮은 제주 해안사구 지킴이 –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994년 창립 이후, 제주도의 생태계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제주도 내 습지 분야는 개척자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러한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제주 해안사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해안사구 연구조사부터 신문연재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살펴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쓴 2020년은 누구나 고통스러운 시절이지만, 그 고통은 결코 평등하지 않게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존재를 먼저 타격한다. 독립된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청소년도 이런 약한 존재 중 하나이다. 과연 코로나는 청소년의 인권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많은 활동가가 휘청거리는 이때, 청소년 공익활동가들은 어떤 삶을 살아내고 있을까?
학교 안의 학생모임,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단체, 지역 기반의 청소년 단체, 학내 인권 동아리, 청소년인권단체, 사회개혁을 위한 청소년당사자단체, 학생자치회 등에서 활동했던 청소년 활동가 10명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모두 스스로의 힘으로 청소년단체를 만들고 활동을 꾸리고 또 해산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 활동가들이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며 단체의 운영과 해산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기록했다.
선거권은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의 일부에 불과하다. 사회에는 청소년이 동등한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데 여전히 많은 제약이 있다. 18세 선거권 보장을 계기로 청소년에게 더 많은 정치적 권리 보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18세 선거권은 청소년 참정권 보장의 시작이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994년 창립 이후, 제주도의 생태계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제주도 내 습지 분야는 개척자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러한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제주 해안사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해안사구 연구조사부터 신문연재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살펴봅니다.
유스펀치 온라인 밋업은 청소년 공익활동가들의 효과적인 활동을 돕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입니다. 제2탄 신박한 활동공유회를 만드는 방법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함께,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청소년 공익활동가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연결고리를 확인하도록 온라인으로 활동을 공유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첫 온라인 인권영화제를 통해 코로나19의 장면들과 사람들을 엮고 잇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의 이전 상영작과 최근 국내외 영화제를 뒤져가며 코로나19와 인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영화를 추려내고, 장애인 접근권을 고민하며 하나하나 준비해나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전해드립니다.
영주댐은 건설 계획 초기부터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과 생태 훼손에 대한 문제가 큰 개발사업이었습니다. 하천에 만들어 놓은 유사조절지는 물과 모래의 흐름을 바꿔 놓았고 유속이 빨라지고 모래 알갱이가 굵어지면서 과거 멸종위기종이 살던 내성천은 영주댐 건설 이후 생태계 변화와 녹조피해를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정의연구소는 영주를 찾아 댐 개발 이후 지역사회와 내성천의 변화, 주민의 삶의 변화를 들어보았습니다.
사)이주민과 함께 부설 아시아평화인권연대가 전쟁의 참혹한 과거를 딛고 한국과 베트남의 화해와 우정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베트남 청소년들에게 꿈날개를’ 장학사업을 시작한 지 13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참전군인의 이야기를 담아 지난해 가을, 부산교육대학교 한새뮤지엄에서 열었던 사진전에 이어 두 번째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울산인권운동연대는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아래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열었습니다. 심포지움은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코로나19와 지역사회 대응방안’과 ‘지역사회 인권보장체계 구축현황과 과제’라는 방향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민사회단체는 무엇을 해야할지 논의하는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화장품 때문에 아픈 바다’는 2016년부터 시작한 여성환경연대 미세플라스틱 프리 운동입니다. UNEP(유엔환경계획)에서 발표한 미세플라스틱 의심성분 21종을 조사한 결과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 중 무려 45,000개의 제품에서 검출됐습니다. 눈에 보이는 플라스틱에 이어 매우 작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연구결과들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과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아름다운재단 변화의시나리오 스폰서 지원사업을 계기로 힘을 합쳤습니다. 영남지역의 현안 가운데 가장 뜨거운 쟁점이기도 한 핵발전소와 4대강 사업 관련 영화를 보고 시민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이름하여 ‘노누크(No Nuke) 예스낙동(Yes Nakdong)’입니다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의 봄(이하 봄)’이 아름다운재단과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작품 명은 ‘차별’. 이 작품과 관련, ‘봄’은 지난 9월 13일 영화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정 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영화에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우리 말, 우리 글, 우리 역사를 배우고 지키기 위해 조선학교를 세운 과정. 이후 70년의 세월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는 우리의 동포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유스펀치 온라인 밋업은 청소년 공익활동가들의 효과적인 활동을 돕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입니다. 제1탄 커뮤니케이션 101은 녹색연합 이다솜 팀장과 함께 사람들을 우리의 지지자로 만들기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