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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청소년을 향한 시야각을 확장하다 – 김경옥, 김민, 김지수, 임종화 배분위원

2014년, 아동․청소년에 대한 시의적 이슈들을 검토하던 중, 재단 사무국과 배분위원들은 사각지대 청소년을 주목하게 됩니다. ‘사각(死角)’은 ‘어느 각도에서도 보이지 아니하는 범위’를 뜻하며 ‘관심이나 영향이 미치지 못하는 범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응당 사회의 관심과 보호 속에 성장해야 할 아이들이 시야 밖에 존재한다는 것, ‘사각지대 청소년’이란 용어는 곱씹어볼수록 아찔합니다.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 포텐] 행복로의 금요일 밤, 우리가 기다렸던 것은

아름다운재단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 건강특화형 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를 표방하는 포텐의 의료지원 활동은 명확하다. 아픈 아이들이 때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병원을 찾아 진단받고 때로는 수개월이 걸리는 긴 치료과정에 동행하며 병원비를 지불한다. 아이들이 해야 할 것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 것 뿐.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포텐 활동가들에겐 가슴 아픈 손가락이다.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 포텐] 거리청소년 이동상담현장 포토에세이

세속도시의 즐거움을 환히 밝힌 로데오거리엔 그 거리를 배회하는 아이들을 위한 불빛은 없다. 이즈음 등장하는 하늘색 포텐 버스를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반기는 이유는 그것. 십대를 위한 희망 충전소가 떴다. 어둠의 정점을 찍고서야 태양이 부활하는 자연의 이치처럼, 가장 춥고 어두운 밤에 희망의 포텐이 터진다.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 한빛] 거리청소년 이동상담현장 포토에세이

평범한 직장인들이라면 퇴근길이거나 ‘불금’의 약속장소로 이동할 그 시각, 한희규 팀장은 유레카를 몰고 마천사거리로 향한다. 거리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 캠핑카, 유레카는 ‘Your dream Raising Car’란 속뜻을 품은 이름. 캠핑카가 멈춰 선 곳은 강가도, 숲속도 아닌 신축건물 공사장 앞이다. 아이들이 지나칠 만한 길목이라 종종 이동상담소를 차리는 곳이지만, 11월의 밤거리는 한산하다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_ 포텐] 거리청소년 맞춤형 건강검진 문진표 개발

거리청소년 맞춤형 건강검진 문진표 개발은 3년 계획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먼저 프로젝트 첫 해인 2015년엔 문진표 개발의 기초 작업으로 거리청소년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정신과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에 자문을 구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협업하여 1차 문진표 개발을 마친 후 지속적으로 문항을 수정․보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