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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보호활동지원사업] 동물과 사람, 환경을 위한 특별한 옥상정원

동물보호소는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게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단순히 ‘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구조된 후의 안식처이자 입양되기까지 치료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곳이면서 좋은 입양이 이루어지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에 필요한 돌봄을 교육하기도 합니다. 선진국에는 이미 이런 동물보호소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동물보호소의 모델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보고 느낌으로써 동물권에 대한 다른 생각을 제시하고자 오래 전부터 경기도 파주에 <카라 더봄센터>를 준비해왔습니다.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

[2020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 톺아보기] 평화를 이야기하다

외국인이 보기에 한반도는 평화가 오지 않은 공간이지만, 우리에게는 일상을 살아가는 평화로운 곳입니다. 반면, 미국의 총기 자유화에 대한 개념은 저에게 생활의 안전을 깨는 매우 평화롭지 않은 곳라고 여겨집니다. ‘과연 무엇이 평화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0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 중 평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단체들이 몇 곳 있어 소개합니다.

보호장구와 청진기

[산재보상사각지대해소지원사업] 평범한 비극에 직면하기

2016년 4월 구의역 김군, 2018년 12월 태안화력의 김용균. 이들의 사연은 각각 너무나 특별했지만, 대한민국에서 매일 세 명씩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것은 ‘일상’입니다. 우리는 11만 명이라는 산재 노동자의 뒤편에 있는, 일을 하다 다친 노동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회사가 어차피 납부한 산재보험인데, 왜 이걸 통해 치료비와 생계비를 도움 받지 않을까?’, ‘실제로 어떤 사람들이 더 많이 다칠까?’ 산재은폐라는 말 뒤에 있는 노동자의 사연을 듣고 싶었습니다.

전봇대

[산재보상사각지대해소지원사업] 더 이상의 죽음을 막기 위하여 – 지원 사업 뒷이야기

2019 산재노동자 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부분 노동자들의 사연을 모두 기억합니다. 어디서 일했고, 어떻게 다쳤고,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여러 번 전화통화를 하고 심사를 위한 서류정리를 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몇 번이나 들춰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 한 번의 통화, 그 후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분이 한 분 계십니다. LG유플러스에서 근무하다 돌아가신 故김태희 님입니다. 

[2019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 변방의 목소리, 지방의 스쿨미투를 기록하다 – 문화기획달

우리의 기록이 청소년 페미니스트들에게 자책 대신 자랑스러움이, 후회 대신 보람이, 외로움 대신 위로가, 두려움 대신 용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스쿨미투로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학생들의 무력감 너머 이들의 목소리와 발자취 하나하나가 작은 승리로 쌓이고 있음을 잊지 않기 위해, 우리는 듣고 썼다. 그리고 계속 함께 나아갈 것이다.

[2019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 인권기록 : 작고 이상한 이들이 말하는 ‘지금 한국’ – 사이

우리는 2019년 한해 동안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사회의 다양한 소수자의 목소리를 기록했습니다. 참사 피해자, 국가폭력의 피해자, 중증화상 경험자, 탈북여성, 장애를 가지고 아이를 양육하는 여성, 탈가정 청소년, 조현병을 가진 여성, 이혼한 싱글맘, 70세 홈리스여성, 스쿨미투운동을 하는 청소년 등으로 사회가 그들의 정체성을 납작하게 호명하지만, 결코 그렇게만 호명될 수 없는 삶의 복잡성을 지닌 이들의 목소리입니다.

[2019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 핑크노모어 프로젝트 – 정치하는 엄마들

처음 핑크노모어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뉘었다. “맞아 맞아, 이런걸 얘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필요했어”라는 반응과 “근데여자 아이들이 핑크색 옷 입는게 뭐가 문제야?”라는 반응. 사례 하나 하나를 설명하는 방식보다는 이슈를 통해서 이 문제가 공론화되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 취지에 맞는 활동이라고 생각했고 최대한 언론에서 다루어 질 수 있도록 활동의 방향들을 선정했다.

[홀로사는 어르신 생계비 지원사업] 어르신의 성실한 이웃이 되어온 시간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평범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실한 이웃이 되어 주신 기부자님들이 계셨기에 ‘홀로사는 어르신 생계비 지원사업’이 17년간 이어져 올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를 위해 이제 치매 어르신들이 시설이 아닌 익숙한 마을, 정든 공간에서 최대한 오래, 안전하게 머무르실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다양한 지원방안과 사업 확대를 고민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