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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학교 활동이야기②] 유자학교,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마을로

인천 서흥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유자학교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클린지구 캠페인>과 결합하면서 학교를 넘어 지역으로 교육과 활동이 확장됐습니다. 여기에 아름다운가게 동인첨지점이 결합해 학생들에게 윤리적 소비와 물품의 재사용을 강조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송한별, 김경미, 양강순 선생님, 유성훈, 박소현 사회복지사님과 ‘교실 안’이 아닌 ‘교실 밖’으로 성큼 나아가 더 큰 배움이 된 유자학교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유자학교 활동이야기③] 유자학교,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만나요

이번에는 개운초등학교 이진수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유자학교의 사례를 살펴봅니다. 서울 개운초등학교 6학년 1반에서 진행된 유자학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수업내용 공유와 학습내용에 대한 피드백까지 온라인에서 이뤄졌습니다. 수업을 들은 학생들 중에 유해물질과 관련된 캠페인에 참여했지요. 비대면 상황이라는 한계에서도 배움이 생활의 실천으로 이어졌습니다. 

[Z세대의 공익활동⑧] 코로나 시대, 청소년 공익활동은 무사하십니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쓴 2020년은 누구나 고통스러운 시절이지만, 그 고통은 결코 평등하지 않게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존재를 먼저 타격한다. 독립된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청소년도 이런 약한 존재 중 하나이다. 과연 코로나는 청소년의 인권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많은 활동가가 휘청거리는 이때, 청소년 공익활동가들은 어떤 삶을 살아내고 있을까?

[Z세대의 공익활동⑦] 우리는 진 게 아니라 아직 못 이긴거야 – 청소년단체의 해산 과정에서 얻은 교훈

학교 안의 학생모임,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단체, 지역 기반의 청소년 단체, 학내 인권 동아리, 청소년인권단체, 사회개혁을 위한 청소년당사자단체, 학생자치회 등에서 활동했던 청소년 활동가 10명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모두 스스로의 힘으로 청소년단체를 만들고 활동을 꾸리고 또 해산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 활동가들이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며 단체의 운영과 해산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기록했다.

[Z세대의 공익활동⑥] 청소년의 존재를 지우지 말라 – 18세 선거권의 의미와 남은 과제

선거권은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의 일부에 불과하다. 사회에는 청소년이 동등한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데 여전히 많은 제약이 있다. 18세 선거권 보장을 계기로 청소년에게 더 많은 정치적 권리 보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18세 선거권은 청소년 참정권 보장의 시작이다.

[Z세대의 공익활동⑤] 평범한 청소년들의 작지만 의미있는 공익활동

청소년들은 마을에서의 참여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듭니다. 시민으로서의 경험이며 개인의 진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죠. 평범한 청소년들의 작은 활동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군산의 청소년 자치공간 을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짚어봅니다.

[Z세대의 공익활동③] 청소년 사회참여의 역사

한국 역사에서 청소년 참여활동(공익활동)을 연대기적으로 살펴보면 정치, 사회, 정책 참여의 영역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청소년 활동들은 독립된 역사로 기록되거나 연구되지 못하고, 시민, 청년, (대)학생 활동들에 뭉뚱그려 기록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을 독립적인 역사적 주체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역사 속 청소년들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아동청소년문화지원사업]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마을 할로윈축제 –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장애 청소년들의 ‘찾아가는 파티플랜 봉사단’

지난 10월 31일,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우리마을 할러윈축제”가 열렸다. 할로윈을 상징하는 주황색과 검정색의 풍선과 호박 인형, 거미줄로 장식된 포토존이 동탄 시민들을 맞이했다. 이날 축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영화 세트장을 연상케 할 정도로 실감 나는 할로윈 현장을 만든 당사자들은 바로 동탄시에 사는 장애 청소년들이 모인 ‘파티 플랜 봉사단’이다.

[산재보상사각지대해소지원사업] 사람이 다친 일이니까 다를 줄 알았어요 – 스물 두 살 산재 피해자 인터뷰

이민지 씨(가명)는 1998년생으로 올해 스물 두 살입니다. 신발 가게 점원부터 택배 배송, 공장 노동, 입학처 사무보조 등 안해본 일이 없습니다. 스스로 돈을 벌어 대학에 다녀야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올해 6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모든 일을 접어야 했습니다. 1년 3개월 가량 일했던 식당에서 일어난 사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