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글쓴이: 나눔사업국 기부자소통팀ㅣ서수지 간사

아름다운재단 회의실에서 단체사진

맑고 푸르른 기운을 뿜어내는, 역시 청(靑)소년! – 영동일고 광고마케팅동아리 CAM

이제는 이맘쯤이면 ‘연락이 올 때가 되었는데~?’ 하고 기다리게 되는 특별한 기부자들이 있다. 올해로 벌써 5년째다. 영동일고 광고마케팅 동아리의 1~2학년 학생들은 수능 전날이면 수능시험을 치르는 고3 선배들을 응원한 후 모처럼 일찍 마치는 그 귀한 시간에 아름다운재단을 찾는다. 한 여름마다 학교 축제에서 직접 만들고 판매했던 물건의 수익금을 재단에 기부하기 위해서다. 올해도 어김없이 11월 15일이 되어 아름다운재단을 찾아왔다. 맑고 밝은 기운, 당당한 눈빛과 태도가 인상적인 반가운 만남이 성사되었다.

처음자리마음자리에 참석한 기부자들의 단체 사진

[처음자리 마음자리] 나눔으로 빛나는 이웃들

아름다운재단 처음자리 마음자리 행사 스케치 – 파란 하늘만 바라봐도 설레는 가을 주말. 맑은 날씨에 흥겨운 축제가 지천이건만, 왁자한 즐거움을 뒤로 하고 조용한 집들이에 참석한 이들이 있다. 아름다운재단과 나눔으로 첫 인연을 맺고 옥인동 아름다운 집으로의 초대장을 받아든 새내기 기부자들이다.

기부자가 활짝 웃고 있는 옆모습

[찾아가는 서비스] 아름드리 나눔을 한결같이 일상에서 – 곽연웅 기부자

나눔은 ‘일상적인 거’ 같아요. 밥을 먹듯 매일 계속해야 하죠. 저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대신 여유 있는 것에서만 하기보다는 ‘조금 더, 조~금은 더!’ 하는 마음으로 그걸 내 주변에 나누면 나도 좋으니까 하고 있어요. 그렇게 작게나마 나눔을 계속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세상이 변화할 만큼 영향력이 생기겠죠. 말보다 행동으로 앞장서면 우리사회가 나눔으로 뒤바뀔 것 같아요.

해외에서 도착한 편지봉투

봄날에 도착한 한 통의 편지

4월 초, 해외에서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물어보는 글이었습니다. 마침내 도착한 ‘소중한 기부금을 품은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매달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많은 기부자님께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이렇게 ‘바다 건너, 긴 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나눔’도 참 특별합니다.

기부자들이 재단 앞에서 자유롭게 하트를 만들며 찍은 단체사진

[처음자리 마음자리] 당신의 마음을 여는 ‘나눔’이라는 열쇠

모처럼 푸른 낯을 드러낸 맑은 하늘 덕분에, 동네를 걷기만 해도 나들이 기분이 절로 나는 4월의 주말. 이 화창한 봄날에 산도 공원도 아닌, 아름다운재단 회의실로 속속 모여든 10명의 새내기 기부자들을 만났다. 딸 둘을 동반한 아빠, 신혼부부, 혼자 온 청년 등 면면은 제각각이었으나, 아름다운재단과 나눔의 인연을 처음 텄다는 공통점 하나로 마주 앉아 눈인사를 나눴다.

옛 기억을 회상하시는 듯한 기부자님

[찾아가는 서비스] 인생이 깃든 1%나눔의 습관 – 조천근 기부자님

십여 년 전, 호감을 느꼈던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꾸준히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를 하는 조천근 기부자님. 기부인생 총 35년차를 자랑하는 베테랑 기부자이다! 조천근 기부자님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두어시간 동안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스무번은 족히 들었던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