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글쓴이: 경영기획국 연구사업팀ㅣ신성규 간사

도덕경에서 찾아본 나눔

노자(들)는 욕심을 내거나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는 인위적인 삶보다는, 물과 같이 순리에 따라 낮은 곳으로 흘러내리듯 하는 자연의 삶을 추천합니다. 도덕경에서는 자연의 이치를 잘 살펴 행동하는 인간형을 ‘성인(聖人)’이라고 부릅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의 삶은 성인의 삶에 얼마나 가까울지, 지금부터 도덕경에서 찾아본 나눔에 관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백수의 서재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백수의 시간. 이러다가 내 인생에 직업생활은 이대로 영영 끝나는 것은 아닐까. 백수의 시간이 길어지니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금연이 가장 쉬웠어요-2] 그의 빈자리

금연 카페에서 읽은 글이다. 물론 여기서 그 사람은 ‘담배’다. 그래서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평생 잊는 것이라고들 한다. 금연의 이러한 속성은 아마 모든 ‘부작위의 결심’의 속성이기도 하다.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고, 담배가 떠나간 빈자리는 의외로 크다. 담배를 끊기 전에 이 빈자리를 미리 알아두면 금연에 닥쳐서 당황하지 않고 잘 이어갈 수 있다.

[금연이 가장 쉬웠어요-1] 하지 않는다는 것

결심에는 두 종류가 있다. 뭔가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과, 뭔가 하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 앞의 것을 ‘작위(作爲)의 결심’, 후자를 ‘부작위(不作爲)’의 결심이라고 하자. 대부분의 결심은 뭔가 하겠다는 것이다. 돈을 모으겠다, 공부를 하겠다, 다이어트를 하겠다, 등등. 금연은 ‘담배를 피우는 것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이므로 부작위의 결심에 해당한다. 작위의 결심과 부작위의 결심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