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단체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방문기
아름다운재단 변화의시나리오 인큐베이팅 지원사업(현 공익단체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으로 2014년 12월 탄생한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이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띵똥을 방문했습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아름다운재단 변화의시나리오 인큐베이팅 지원사업(현 공익단체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으로 2014년 12월 탄생한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이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띵똥을 방문했습니다.
‘변화의시나리오 인큐베이팅 총서’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단체들의 다채로운 성장기를 기록하고 지원사업의 성과와 가능성을 점검해보는 기획입니다. 그 첫 번째 책인 『사람 마을 세계를 잇다』는 2013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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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고람수다! (이제야 말하는 겁니다)” 그 말을 육성으로 직접 듣고 나서야 ‘현재 진행형의 역사’가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로 살아서...
두번째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하며, 이제는 인큐베이팅 지원단체간 일회적인 만남이 아닌 상시 소통을 위해 온라인 소통 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공익단체 설립이라는 어려운 길 속에 서로의 굳건한 지지와 협력 관계를 만들며 건강한 단체로 성장하여 시민사회에 긍정적인 힘을 만들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2019년) 공익단체 설립의 새로운 길에 나설 시민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