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어른] 인터뷰 12. 신선 프로젝트 인터뷰어 ‘신선’
신선 프로젝트, 그 대장정의 끝인 12번째 인터뷰는 다른 보호종료아동을 인터뷰하는 것보다, 11명을 만나고 온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더 나아가 인터뷰에 참여한 11명의 친구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아 의미를 더했습니다. 아동자립전문가 꿈꾸는 ‘신선’이 인터뷰를 진행하며 느낀 점과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마지막 인터뷰에 담았습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신선 프로젝트, 그 대장정의 끝인 12번째 인터뷰는 다른 보호종료아동을 인터뷰하는 것보다, 11명을 만나고 온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더 나아가 인터뷰에 참여한 11명의 친구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아 의미를 더했습니다. 아동자립전문가 꿈꾸는 ‘신선’이 인터뷰를 진행하며 느낀 점과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마지막 인터뷰에 담았습니다.
2018년 6월부터 시작된 치매가정지원캠페인 ‘이름을 잊어도’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동안 기부자님들의 소중한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아름다운재단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모아 기부자님께 전해 드립니다.
아동양육시설을 떠나 홀로 사회에 나온 만 18세 이상 보호종료아동들은 주변에 조언을 구할 어른이 없습니다. 진학·취업·결혼·육아 등 대소사를 마주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을 수 있죠. 모든 사람에게는 20대, 30대를 넘어 죽을 때까지 인생을 함께 걸어갈 부모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다시 한 번 심어준 석세연(23)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매년 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 Disease International, ADI)와 함께 제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 (World Alzheimer’s Day)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이해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엄마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엄마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더 오래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인기 육아 웹툰 작가 ‘그림에다’님과 함께한 ‘엄마 사진’ 일러스트 이벤트 작품을 공개합니다. : )
아름다운재단은 2017년부터 저소득 치매 가정에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가 치매노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배우 박철민님이 10년 넘게 치매를 겪고 있는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기억기금’을 조성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사무국 간사들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근교에 위치한 여덟 곳의 비영리단체를 방문했습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 활동단체부터 이주민, 노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이 단체들은 2018년 한 해 아름다운재단 기부자님의 기부금을 통해 지원을 받은 단체입니다. 아름다운재단 간사들은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탕비실을 채우기 위한 간식을 선물하고, 활동가들에게서 아름다운재단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에는 많은 시민캠페이너들이 우토로의 역사를 알리고 기억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학교 축제 수익금을 기부한 전남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번에는 인천 서흥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시민캠페이너로 참여했습니다!! 우토로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거리에 나온 아이들의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팟캐스트 코미디 부분에 언제나 상위 랭크에 있는 ‘최은경 안선영의 미시코리아’를 들어보셨나요? 주 애청자인 주부들의 고민과 사연을 내 일처럼 여기며 공감해주는...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는 디바제시카 방송의 중심 철학이다. 최근 ‘어쩌다 슈퍼맨’ 캠페인을 방송에서 다룬 것도 그 연장선에 있다.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니, 말 그대로 ‘어쩌다 슈퍼맨’이 된 그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일었다. 이번 방송을 준비하며 가장 잘 전달하고 싶었던 건 ‘공익제보자의 마음’이다. “절대 쉽지 않은 용기를 내어 좋은 일을 하고도 모진 고초만 겪은” 그들의 마음을 무엇보다 잘 전달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