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엔편살②] 이미지 콘텐츠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여성 가장들의 부담이 늘고 있어요.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것도 버겁지만, 일자리 여건이 악화되면서 생계에 대한 부담 역시 커진 상황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한부모가장들이 홀로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긴급지원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재난들도 밀려온 한해였습니다. 일년 내내 코로나19로 멈춘 일상은 아직도 회복을 못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님들의 사랑과 기대에 힘입어서 새로운 도전들을 시도했고 중요한 변화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복엔편살 첫 번째 주제는 ‘콘텐츠’입니다. 본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콘텐츠 기획이나 제작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또 해야 하는 일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러나 정작 시간에 쫓겨, 중요도에 밀려서 중요한 과정이 생략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바로 ‘기획’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텅 빈 거리와 상점이 뉴스에 잡히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들이 일상을 살아가던 곳, 매일 북적이던 곳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세상에 포착되지 않은 장애인들의 일상 속 공간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발달장애인이 일자리를 통해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직업자활 시설 ‘우리마을’과 성인 장애인들이 공부하는 공간 ‘노들 장애인 야학’ 지원후기를 공유드립니다.
2019년 런칭 이후 국내외에서 상을 두번이나 받은 영상이 있습니다. 영상의 정체는 아름다운재단의 공익광고 ‘기억사진관’입니다. 치매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캠페인의 <이름을 잊어도>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죠. 치매라는 낯선 주제를 보편적인 가족의 이야기으로 끌어낸 이지희 간사를 통해 공익캠페인 기획 과정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새로운 희망을 품은 이웃들이 코로나19에 좌절하지 않기를 소망하며 대구지역 자활센터를 통해 자활참여 및 준비자, 사업장을 위한 방역비용을 지원했습니다.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위기도 힘내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어렵게 품은 희망이 절망이 되지 않도록 지켜주신 기부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누구냐고요? 바로, 친구처럼 치매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돕는 보조기기랍니다. 보조기기 덕분에 친구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났고요! 친구가 가장 사랑하는 딸들도 부담이 줄었다고 해요. 여느 날처럼 친구와 함께 한 24시간을 소개할게요!
이웃의 어려운 상황에 먼저 손을 내민건 또 다른 이웃들이었습니다 배제가 아닌 연대로 나눔의 울타리를 만들어주신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름다운재단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함께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을 위한 긴급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에서 한 달동안 인턴으로 활동한 김영인입니다. 7월 23일 故김군자 할머니의 3주기를 추모하고자 할머니가 잠들어 계신 곳에 방문했습니다. 모든게 처음인 저에겐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턴의 눈으로 바라본 김군자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