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페이스북으로 전하는 ‘자퇴생’들 이야기 – 그때도 알았더라면
‘그때도알았더라면’은 길찾기학교에서 만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페이스북 페이지 ‘어서와, 자퇴는 처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막막한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진로 프로그램 정보도 올리고, 돈이 없어 놀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공연 정보도 올린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만들어 카드 뉴스 연재도 하고 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그때도알았더라면’은 길찾기학교에서 만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페이스북 페이지 ‘어서와, 자퇴는 처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막막한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진로 프로그램 정보도 올리고, 돈이 없어 놀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공연 정보도 올린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만들어 카드 뉴스 연재도 하고 있다.
이 가이드북은 건강특화쉼터는 물론 거리청소년 건강지원활동을 시작하는 모든 단체를 위해서 만든 책자입니다. 그래서 되도록 A부터 Z까지 거리청소년 건강지원활동의 모든 것을 담으려 애썼습니다. 건강지원활동을 해본 적 없는 청소년지도자라도 가이드북을 읽으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건강 문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거리청소년은 긴 호흡으로 지켜볼 사람이 필요해요. 가족 간의 갈등, 경제적인 문제 등 아이들이 거리로 나오게 된 이유와 위기상황이 해결되기까진 꽤 긴 과정이 필요하니까요. 누군가는 계속 변함없이 기다려주고 지원해줘야 해요. 아울러 사각지대의 범위 설정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할 거 같아요. 국가 정책이나 여러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원하는 형태를 보면 소득기준을 근거로 매뉴얼대로만 배분하고 지원하는데, 그러한 와중에 또 다른 사각지대가 발생하더라고요.
학교 밖 청소년, 거리청소년, 사각지대 청소년……. 학교와 가정의 손길에서 벗어나 거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방황하는 청소년을 가리키는 단어들이다....
아름다운재단의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은 ‘한국의대니서만들기기금’을 기반으로 2013년에 총 10개 단체를 선발하였습니다. 그 중 <청소년도시민이다>팀은 매달 청소년 기본권과 관련된 주제를...
아름다운재단의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은 ‘한국의대니서만들기기금‘ 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의 환경과 미래를 위해 스스로 실천하고, 변화를 꿈꾸는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