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변화의시나리오 스폰서 지원사업] 허술한 ‘가정폭력 재범 위험성 조사표’ 대안을 제시하다-한국여성의전화
현재의 가정폭력 재범위험성 조사표가 현장에서 가정폭력 피해자가 처한 ‘위험’을 착안하여 충분한 조치할 수 있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제대로 활용하도록 만드는 데 어떤 제도와 정책이 필요한지 되짚어 봐야 한다. 이에 한국여성의전화는 2018년 가정폭력 위험성 평가 관련 국내외 연구자료를 검토하고, 현장 경찰·가정폭력 피해당사자 인터뷰를 통해 활용실태를 조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