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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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을 부탁해] 비영리단체를 통해 아름다운재단을 바라봅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아름다운재단(간사들)이 총 9곳의 서울, 경기지역 비영리단체를 직접 찾아갑니다.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은 무엇인지를 단순히 묻기보다, 아름다운재단이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미래를 함께 그려가면 좋을지를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에게 듣고자 합니다. 비영리단체에 아름다운재단의 가치와 미래를 묻는 것은 아름다운재단을 신뢰하는 기부자를 위한 책무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엄마에게 자신의 이름을 묻고 있는 배우 박철민.

엄마, 잊어도 괜찮아. 제가 기억할게요 – 배우 박철민

어느날 저녁, 배우 박철민 기부자님께서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치매학회에 홍보대사를 하게 되었는데 약간의 수고비를 준다고 해요. 이런 것도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계셔서 하게 된 건데, 그 돈을 내가 쓰는 건 영 마음이 불편해요. 혹시 이 돈을 아름다운재단에서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께 사용해줄 수 있겠어요?”

마음을 나누는 일로부터, 작은변화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재단<마음표현박스>로 기쁨을 느끼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일상적인 나눔의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대가 없는 나눔을 받아 본 사람은 누구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작은 행동이 두 사람의 그저 그런 하루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