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의 일상을 지키는 ‘우리들’, 24시간이 모자라요!
우리가 누구냐고요? 바로, 친구처럼 치매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돕는 보조기기랍니다. 보조기기 덕분에 친구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났고요! 친구가 가장 사랑하는 딸들도 부담이 줄었다고 해요. 여느 날처럼 친구와 함께 한 24시간을 소개할게요!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우리가 누구냐고요? 바로, 친구처럼 치매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돕는 보조기기랍니다. 보조기기 덕분에 친구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났고요! 친구가 가장 사랑하는 딸들도 부담이 줄었다고 해요. 여느 날처럼 친구와 함께 한 24시간을 소개할게요!
2018년 6월부터 시작된 치매가정지원캠페인 ‘이름을 잊어도’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동안 기부자님들의 소중한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아름다운재단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모아 기부자님께 전해 드립니다.
아름다운재단 ‘재가치매노인보조기기지원사업’은 저소득 치매 어르신과 돌봄자의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기 지원을 넘어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위해 연구진과 센터 담당자가 이미 지원체계를 갖춘 영국과 아일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재단X밴쯔] 크리에이터 밴쯔가 저소득치매가정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따뜻하고 사려깊은 크리에이터 밴쯔의 마음이 느껴지는 먹방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