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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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오광대의 주인공 말뚝이

[2017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 예술 도깨비, 마당극으로 날아오르다-거제시청소년수련관

마당극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변사를 맡은 김민호 군은 앞으로 더 많은 공연을 하고 싶다고 당차게 말한다. 영등오광대 공연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진 것이다. 김민호 군만이 아니다. 소극적이던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변화했다. 또 자주 툭탁거리던 아이들이 함께 공연을 준비를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협동하는 것을 배웠다. 마당극 연습과 공연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것이다. 그리고 짧은 기간에도 변화하고 성장한 아이들을 모습에 손윤정 관장과 박규리 지도사는 놀라워하며 새삼 문화체험과 교육의 힘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