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지역을 바꾸는 열다섯 살의 캠페이너들 – 행복드로잉
경기도 군포시에는 인사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우치고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는 8명의 청소년이 있다. 마을의 행복을 그린다는 의미에서 이름도 ‘행복드로잉’이다. 이들은 마을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먼저 건네고, “고마워요”라고 말하자는 캠페인도 벌인다. 벌써 2년 차 전문 캠페이너가 된 ‘행복드로잉’을 만났다.
불이 나도 모진 가뭄이 몰아쳐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주는 나무. 열매, 껍질, 잎사귀까지… 가진 것 모두를 아낌없이 내어주며 인간의 삶과 오래도록 함께해온 나무, 바로 바오밥입니다. 이 바오밥나무처럼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쉼과 그늘이 되고자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해주신 가족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아파하던 숨펭이는 다가오는 사막친구들을 보며 공포에 사로잡히는데요! 숨펭이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코로나19로 시의성이 중요한 행사, 오프라인으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임팩트 있는 사업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다행스럽게도 밀도 있는 모임, 채팅을 통한 더 즐거운 모임, 시간을 갖고 조금 더 적극적인 참여를 만들어 내는 경험도 했습니다. 결과 공유회 때 다섯 분을 초청하여 발표를 들었습니다.
경기도 군포시에는 인사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우치고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는 8명의 청소년이 있다. 마을의 행복을 그린다는 의미에서 이름도 ‘행복드로잉’이다. 이들은 마을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먼저 건네고, “고마워요”라고 말하자는 캠페인도 벌인다. 벌써 2년 차 전문 캠페이너가 된 ‘행복드로잉’을 만났다.
‘그때도알았더라면’은 길찾기학교에서 만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페이스북 페이지 ‘어서와, 자퇴는 처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막막한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진로 프로그램 정보도 올리고, 돈이 없어 놀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공연 정보도 올린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만들어 카드 뉴스 연재도 하고 있다.
‘우물밖개구리’는 대구에 거주하는 장애, 이주배경, 성소수자, 대안학교, 학교밖청소년 등 10명으로 구성된 모둠이다. 이들은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나 차별을 해소하고, 청소년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한다.
왜 유독 지금 한국의 청소년들은 사회활동을 할 수 없을까? 왜 투표권은 19금일까? ‘브레멘음악대’는 이러한 질문을 함께 나누기 위해 뭉친 프로젝트 팀이다. 대안학교인 ‘고양자유학교’에 다니는 11학년 청소년 김도엽 씨, 유민형 씨, 이승환 씨, 정인상 씨가 뜻을 모았다. 이들은 올해 청소년 참정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바다에서 주운 병뚜껑으로 만든 물고기 그림, 미세 플라스틱을 모아 모자이크로 붙인 새 그림, 버려진 유리 조각을 모아 만든 스테인드글라스까지. 지난 9월 21일 ‘노랑부리백로학교’ 청소년들이 정크아트 작품을 전시한 ‘안산환경한마당’ 현장을 찾아갔다.
아름다운재단 ‘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 유스펀치’는 청소년의 시민성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공익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합니다. 2019년 유스펀치는 11개 청소년 모둠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경기청소년평화나비’를 만났습니다. 7월의 마지막 수요일, 광화문에서 만난 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2019년 유스펀치는 11개 청소년 모둠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중에서 도심 속 조류충돌 사고를 줄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새삶’을 만났습니다. 8월의 첫 번째 토요일, 청주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만난 ‘새삶’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아름다운재단 ‘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 유스펀치’ 지원대상 중에서 청소년의 정치참여 권리를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브레멘음악대’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어요. ‘브레멘음악대’의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의 연락을 마구마구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은 영혼 보내기도 가능합니다. ‘브레멘음악대’의 페이스북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아름다운재단은 청소년의 시민성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공익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합니다. 2019년 유스펀치는 11개 청소년 모둠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누가, 어떤 활동을 통해 작은 변화를 만들어낼까요? 각 모둠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재단 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유스펀치’는 청소년의 시민성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공익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합니다. 지난 5월 첫째주에 열린 오리엔테이션의 포토스케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