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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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2019년 유스펀치의 모든 것

아름다운재단 ‘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 유스펀치’는 청소년의 시민성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공익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합니다. 2019년 유스펀치에 선정된 11개 청소년팀은 청소년 인권, 지역사회, 생태/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작지만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이 만드는 작은 변화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2019년 유스펀치의 모든 것을 전해드립니다.

[2019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모두를 위한 노동교육 – 사회행동동아리 내일의 활동후기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등으로 노동을 하는 기회는 많아졌지만, 노동을 배우는 기회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노동을 재미있게 배우고 노동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게 게임으로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사회행동동아리 내일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노동자가 되었을 때 어떤 자세를 가질지, 문제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의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이용한 노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2019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청소년의 힘으로 바꾸는 새들의 삶 – 새삶의 활동후기

수많은 새들의 죽음이 차곡차곡 쌓여 자료가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 자료를 알린다면, 지자체의 지원과 함께 도로 옆 투명방음벽에 새들의 죽음을 막는 충돌 저감 방안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년간 새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막기 위해 달려온 새삶의 작은 노력이 투명방음벽에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방안을 설치하는 것으로 다시 한 번 큰 결실을 맺길 바라며 오늘도 모니터링을 나간다.

[2019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우리는 만나야 한다, 청소년들의 소통 공간 – 우물밖개구리의 활동후기

한국 사회는 청소년들을 이런저런 기준으로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직접 만나고 소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화됩니다. 우리는 청소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서로 다르지 않다고 느끼고, 사회가 기준을 그을수록 청소년들끼리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가진 청소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존중까지 할 수 있게 되었으면 했습니다.

[2019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미래의 동료에게 보내는 초대장, 청소년 운동의 기록 – 조례만드는청소년의 활동후기

우리의 프로젝트 조청실록은 세 가지의 목표를 잡았습니다. 첫째, 청소년인권활동이 외롭지 않도록, 시행착오를 줄여 더 발전된 활동을 할 수 있는 참고자료 만들기. 둘째, 2018년 10월부터 2019년까지 7월까지 이어져온 경남지역 청소년들의 활동이 기록된 역사책 남기기. 셋째,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삶, 즉 재미있고 매력적이고 행복하게 활동하는 삶으로 오라고 손짓하는 초대장 만들기. 우리는 조청실록에 이 세 가지 목표를 잘 녹여냈습니다.

[2019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우린 진 게 아니라 아직 못 이긴거야 – 조례만드는청소년

‘조례만드는청소년’은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운동을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조례안에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교육청이 조례 제정 반대 측 의견을 받아들여 34개 항목을 대폭 수정했을 때, 도의회 상임위가 조례안을 부결시켰을 때 학생인권조례가 후퇴하거나 폐기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웠다.

[2019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노동교육은 처음이지? – 사회행동동아리 내일

‘사회행동동아리 내일’은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의 죽음 보도를 접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일하다가 폭언, 초과근무, 임금체불 등 인권, 노동침해를 당하지만, 이를 인지하거나 대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노동교육 시간도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이용한 노동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부산의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9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보라매공원은 우리가 지킨다 – 보너스

보라매공원에 들어서자 자재를 잔뜩 실은 덤프트럭이 먼지를 휘날리며 지나갔다. 공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흰색의 민무늬 가림막도 눈에 들어왔다. 2017년 경전철 공사가 시작된 이후 달라진 풍경이다. 2년 전 시작된 공사로 부분적이지만 새들의 터전이 훼손되고, 오래된 나무가 꺾여나가고, 추억이 새겨진 공간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이 일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목소리를 낸 사람들이 있다. 바로 열네 살 청소년들이 모여 만든 ‘보너스’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