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사업] 결과공유회, 그리고 2019년의 우리들
내-일상상프로젝트의 변화이야기를 나누는 결과공유회가 지난 1월 11일 진주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해 고민과 탐색의 시간을 보낸 청소년과 지역파트너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번 행사는 2019년에 진행한 9개의 프로젝트 활동을 공유함과 동시에, 새로운 지역에서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한 내-일상상을 응원하는 자리였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기부자님들의 나눔에 담긴 마음처럼 향긋한 <나눔티>를 만들었습니다. <나눔티>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자 김준엽 기부자님의 가족을 모셨습니다. 가족 분들과 대면, 서면 인터뷰 진행 후 김채은양의 시점으로 인터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북극을 떠나 어쩌다 사막에 도착한 방곰이, 홀로 떠돌다 더위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멀리서 방곰이를 지켜보는 낯선 존재들이 다가옵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1조에는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는 것이 산재보험의 목적이라 적혀 있다. 아름다운재단의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및 형평성 강화를 위한 연구’ 결과 지금의 산재보험은 신속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20년 아름다운재단은 산재보험에 가입조차 어려운 노동자 집단인 돌봄노동자. 농어업 노동자, 이렇게 세 집단에 주목했다.
내-일상상프로젝트의 변화이야기를 나누는 결과공유회가 지난 1월 11일 진주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해 고민과 탐색의 시간을 보낸 청소년과 지역파트너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번 행사는 2019년에 진행한 9개의 프로젝트 활동을 공유함과 동시에, 새로운 지역에서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한 내-일상상을 응원하는 자리였습니다.
‘변화의시나리오 스폰서 지원사업‘은 사업명에도 드러나듯 공익단체의 프로젝트에 ‘스폰서’가 되어 주는 지원사업입니다. 사업 기간이 3개월로 다소 짧지만 그만큼 알차고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변화의시나리오 스폰서 지원사업’으로 어떤 일들이 생겼는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남원과 진주에서 ‘2019 내-일상상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드디어 프로젝트 모듈 ‘내일찾기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청소년들은 지난 5월부터 좁은 의미의 진로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이 할 수 있는, 혹은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는 과정을 폭넓게 경험했습니다.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사업 ‘내-일상상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과 지역의 필요를 연결하여 창의적인 일을 기획(창직)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로,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을 받아 총 3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미래 삶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나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등 진로를 고민한 팀들의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합니다.
2018년 5월, 세 번째 해를 맞이한 내-일상상프로젝트는 어떤 청소년들을 맞이하고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까요? 우리는 어떤 태도와 역할로 함께하면 좋을까요? 세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지만,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 살이 되어 새로운 곳에 발을 내디디며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겠지요. 그들은 어떤 오늘을 살고, 어떤 내일을 준비하게 될까요?
스무 살은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기도,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삶에 대한 막연함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대학생이 되어 사회를 맞이한 지금, 10대 때 꾸었던 꿈 그리고 앞에 놓인 현실 속에서 이들은 어떤 내일을 상상하며 오늘을 살아갈까요? 그 과정에서 진로교육은 어떤 메시지와 내용으로 다가가야 할까요?
2018 내-일상상프로젝트 3차 년도 사업을 시작하면서 올해 스무 살이 된 ‘내-일상상프로젝트’ 참가자들을 다시 만나보았습니다. 지난 4월 13일, 전주시외버스터미널 근처 한 카페에서 1차 년도 참가자인 이동연(전주), 서명원(순창)님과 2차 년도 참가자인 한가현(장수)님을 만났는데요. 이들과 나눈 이야기는 총 3편에 걸쳐 각각 다른 주제로 연재됩니다.
– <길 위에서 길을 찾다> 프로젝트의 원칙 첫 번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보람입니다. 첫 번째 글을 쓴 이후로...
글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1학년 이은경 이유 없는 일이 어디있겠느냐마는 이 행사, 청소년 나눔토크콘서트 ‘여우와 장미’가 기대되는 데에는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