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예산학교에서 시작된 물결
아름다운재단의 지역시민사회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안동청년공감네트워크는 시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공통의 관심사를 모으는 ‘안동시민예산학교’를 열었습니다. 6주 간 시민들과 함께 안동시의 예산 및 시정에 대해 공부하며 기록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기부자님들의 나눔에 담긴 마음처럼 향긋한 <나눔티>를 만들었습니다. <나눔티>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자 김준엽 기부자님의 가족을 모셨습니다. 가족 분들과 대면, 서면 인터뷰 진행 후 김채은양의 시점으로 인터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북극을 떠나 어쩌다 사막에 도착한 방곰이, 홀로 떠돌다 더위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멀리서 방곰이를 지켜보는 낯선 존재들이 다가옵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1조에는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는 것이 산재보험의 목적이라 적혀 있다. 아름다운재단의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및 형평성 강화를 위한 연구’ 결과 지금의 산재보험은 신속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20년 아름다운재단은 산재보험에 가입조차 어려운 노동자 집단인 돌봄노동자. 농어업 노동자, 이렇게 세 집단에 주목했다.
아름다운재단의 지역시민사회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안동청년공감네트워크는 시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공통의 관심사를 모으는 ‘안동시민예산학교’를 열었습니다. 6주 간 시민들과 함께 안동시의 예산 및 시정에 대해 공부하며 기록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