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On소식] 연결로 재난 극복하기
2020년 한 해 동안 지리산권을 들썩거리게 만든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의 활동 소식을 총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와 기록적인 수해에도 불구하고 지리산권 5개 시군의 공익활동 73개를 변함없이 지원했어요. 각별한 주의 속에서 이뤄진 지역활동들을 살펴봅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지리산권을 들썩거리게 만든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의 활동 소식을 총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와 기록적인 수해에도 불구하고 지리산권 5개 시군의 공익활동 73개를 변함없이 지원했어요. 각별한 주의 속에서 이뤄진 지역활동들을 살펴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지역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를 지리산이음과 함께 설립, 운영합니다.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사람’과 ‘과정’을 중심에 두고, 지역 현실을 반영한 지원사업으로 지역 공익활동에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그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최근 발행된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 활동성과 연구보고서가 발행됐습니다. 해당 보고서를 살펴보면 육하원칙에 따라 사업취지, 사업목적, 사업방식, 사업주체, 사업대상, 그리고 사업기간을 평가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입사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간사가 떠난 첫 지리산 4박 5일 출장기. 봄을 맞이해 바쁘게 피어나는 지리산 자락의 생명만큼이나 들썩들썩한 열기로 가득 찼던 그곳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입사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간사가 떠난 첫 지리산 4박 5일 출장기. 봄을 맞이해 바쁘게 피어나는 지리산 자락의 생명만큼이나 들썩들썩한 열기로 가득 찼던 그곳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이순경 활동가는 매월 5개 시군 협력파트너와 함께 만나는 자리도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다만 함양의 이은진 활동가 옆에 빈둥 밴드가 있듯이 본인에게도 딱 두 명만 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악양 외에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보려 한다.
아름다운재단과 지리산이음이 함께 하는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 함양 지역 협력파트너 이은진 활동가로부터 2018년 함양의 작은변화에 대해 들어본다.
작은변화센터의 활동은 여러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몇 년 간의 시도를 통해 사람 즉, 활동가를 지원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을지, 그 영향은 어떤 것인지 등을 그리며 시작했다. 그 첫해인 2018년 활동에 대해 임현택 센터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름다운재단과 지리산이음이 함께 하는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 산청 지역 협력파트너 김병준 활동가로부터 2018년 산청의 작은변화에 대해 들어본다.
구례 지역 협력파트너 정태연 활동가. 다른 4명의 협력파트너 활동가들보다는 조금 늦게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이하 작은변화센터)>와 인연을 맺어, 2018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리산 동쪽에 위치한 남원에 문을 연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이하 작은변화센터)’에서 작은변화센터 협력파트너 유지선 활동가를 만났다. 2017년 아름다운재단(이하 재단)의 지리산 5개 시군 활동자원조사를 시작으로 작은변화센터 협력파트너 활동까지 인연을 이어가는 유지선 활동가. 2018년 봄날부터 협력파트너 활동을 시작하던 때로 시계를 돌려보듯 그동안의 소회를 물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