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민프로젝트] 5화_숨펭이의 사막 적응기
친구들을 떠나 긴 여행을 시작한 숨펭이는 황량한 사막에 도착합니다. 목마른 숨펭이의 눈 앞에 보이는 수상한 친구들과 애타게 찾던 그것까지..! 숨펭이의 모험, 함께 볼까요?
아름다운재단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기부자님들의 나눔에 담긴 마음처럼 향긋한 <나눔티>를 만들었습니다. <나눔티>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자 김준엽 기부자님의 가족을 모셨습니다. 가족 분들과 대면, 서면 인터뷰 진행 후 김채은양의 시점으로 인터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북극을 떠나 어쩌다 사막에 도착한 방곰이, 홀로 떠돌다 더위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멀리서 방곰이를 지켜보는 낯선 존재들이 다가옵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1조에는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는 것이 산재보험의 목적이라 적혀 있다. 아름다운재단의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및 형평성 강화를 위한 연구’ 결과 지금의 산재보험은 신속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20년 아름다운재단은 산재보험에 가입조차 어려운 노동자 집단인 돌봄노동자. 농어업 노동자, 이렇게 세 집단에 주목했다.
친구들을 떠나 긴 여행을 시작한 숨펭이는 황량한 사막에 도착합니다. 목마른 숨펭이의 눈 앞에 보이는 수상한 친구들과 애타게 찾던 그것까지..! 숨펭이의 모험, 함께 볼까요?
북극을 떠나 어쩌다 사막에 도착한 방곰이, 홀로 떠돌다 더위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멀리서 방곰이를 지켜보는 낯선 존재들이 다가옵니다.
오랜 시간 머물렀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한다는 것은 설레기도하고 막막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타지 생활을 오래하신 분의 말 한마디를 전해드립니다.
의지와 무관하게 사막에 온 극지방 동물들은 울타리 없이 세상에 나와야 햐는 보호종료 청년들을 상징해요. ‘어쩌다 사막’의 작가이자 보호종료 당사자인 주경민 씨는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보호종료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전해드릴 거예요. 방곰, 숨펭, 맘폭이가 사막에 오게 된 사연부터 소개할게요.
‘어쩌다 사막’의 작가이자 보호종료 당사자인 주경민 씨가 방곰, 숨펭, 맘폭이를 통해 보호종료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전해드립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언제든 보실 수 있도록 모바일 달력과 배경화면도 준비했어요!
사냥꾼의 추격에 쫓기는 북극여우 숨펭이와 엄마, 어디로 가게 될까요?
잠이 많은 북극곰, 방곰이의 터전이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하염없이 떠내려가는 방곰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