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월] 아름다운 사치, 베를린
아름다운재단에는 안식월 제도가 있습니다. 재단에 처음 입사하며 만난 나를 포함한 세 명의 동기가 자주 이야기하는 소재 중의 하나가 안식월이었는데요. 그렇게 얘기하던 안식월이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재단에서 일한 지 만 3년이 넘은 지난 가을 두 달의 안식월 휴가를 보내며 느낀 생각을 공유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기부자님들의 나눔에 담긴 마음처럼 향긋한 <나눔티>를 만들었습니다. <나눔티>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자 김준엽 기부자님의 가족을 모셨습니다. 가족 분들과 대면, 서면 인터뷰 진행 후 김채은양의 시점으로 인터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북극을 떠나 어쩌다 사막에 도착한 방곰이, 홀로 떠돌다 더위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멀리서 방곰이를 지켜보는 낯선 존재들이 다가옵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1조에는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는 것이 산재보험의 목적이라 적혀 있다. 아름다운재단의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및 형평성 강화를 위한 연구’ 결과 지금의 산재보험은 신속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20년 아름다운재단은 산재보험에 가입조차 어려운 노동자 집단인 돌봄노동자. 농어업 노동자, 이렇게 세 집단에 주목했다.
아름다운재단에는 안식월 제도가 있습니다. 재단에 처음 입사하며 만난 나를 포함한 세 명의 동기가 자주 이야기하는 소재 중의 하나가 안식월이었는데요. 그렇게 얘기하던 안식월이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재단에서 일한 지 만 3년이 넘은 지난 가을 두 달의 안식월 휴가를 보내며 느낀 생각을 공유합니다.
지난번, 옥인잘 약봉투 구성에 대한 설명과 예쁜 그림과 함께 8가지 약속이 담긴 ‘옥인잘 키트’를 소개해드리겠다고 약속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소통-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들, 실험하는 조직에 ‘아주 작은 영감’을 드릴 수 있는 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옥인잘 키트’를 공유합니다!
아름다운재단에서는 건강한 소통-조직문화를 위한 <옥인잘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요. 옥인잘 프로젝트는 2017년 ‘건강한 조직 만들기 조직 위원회(건조위)’에서 만든 [옥인동에서 소통 잘하는 방법 8가지]를 더욱 잘 알리기 위해 생겼죠. +_+!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이 프로젝트 멤버들이 ‘옥인동에서 소통 잘하기’를 다듬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아름다운재단 간사들이 이 내용을 더 잘 인지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알리기 위해서 크게 중요한 3가지에 힘을 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