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긴급지원현황⑤] 장애인 방역용품 및 생계비 지원
아름다운재단은 (사)장애인지역공동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통해 재난 속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는 장애인을 지원했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의 장애인들에게는 비접촉식 체온계와 전해수기를, 전국의 장애인들에게는 긴급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재난 앞에서 손을 내밀어주신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사)장애인지역공동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통해 재난 속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는 장애인을 지원했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의 장애인들에게는 비접촉식 체온계와 전해수기를, 전국의 장애인들에게는 긴급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재난 앞에서 손을 내밀어주신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 아름다운재단은 공익단체 활동가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자 탕비실에 간식 박스를 전달하는 <탕비실을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실행을 담당한 간사의 시선으로 코로나19 긴급지원 현장의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공유 드립니다.
‘비말 감염’, ‘기저질환’, ‘코호트 격리’ 코로나19를 이야기할 때 늘 함께 거론되는 단어들이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하는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평소 쓰지 않는 단어인만큼 낯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코로나19를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해선 보다 쉬운 언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