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단체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낙태죄 폐지, 그 이후의 변화까지 담아낸 셰어의 2020년
셰어는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각 분야별 주요 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의제를 발굴하고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속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참여 단체들과 활발한 현장 네트워킹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셰어는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각 분야별 주요 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의제를 발굴하고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속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참여 단체들과 활발한 현장 네트워킹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지역의 발달장애청년과 이웃들이 같이 만나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멍석을 까는 일. 평범하지만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그 일을 상상하고 실행해 보는 실험. 사부작에선 매일 그런 실험들이 사부작사부작 진행중이랍니다.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이웃을 찾고 연결하는 일! 얼핏 보면 간단하지만 세심함과 진득함이 필요한 이 일을 사부작이 하고 있답니다. 으쓱~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와의 투쟁’이었다는 말로 갈음할 수 있을 듯합니다. 많은 단체들이 팬데믹 시대에...
『홈, 프라이드 홈』은 띵동의 존재와 활동을 알리고 소개하는 동시에, 현재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겪고 있는 혐오와 차별의 직접적인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도움과 이해의 필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의 출간일인 4월 25일은 청소년 성소수자의 권리를 외치며 목숨을 끊은 ‘육우당’의 기일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재단 변화의시나리오 인큐베이팅 지원사업(현 공익단체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으로 2014년 12월 탄생한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이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띵똥을 방문했습니다.
세상 유쾌한 발달장애청년허브 사부작 마을 친구들이 모여 작당을 한 지 어언 1년이 넘었네요! 2017년 11월이었죠. 학교를 졸업한 발달장애...
모든 일터와 삶터에는 희노애락이 담겨있습니다. 노동자들의 이야기가 예술가의 도움으로 한 편의 연극이 되고 거칠게 써내려간 노동자의 일기가 멋진...
“이제사 고람수다! (이제야 말하는 겁니다)” 그 말을 육성으로 직접 듣고 나서야 ‘현재 진행형의 역사’가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로 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