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책 날개를 단 아시아> 캠페인이 (주)창비의 점심 초대를 받았습니다. 국내거주 이주민에게 모국어 책을 보내주는게 무엇인지 출판인으로서...
괜실히 웃음이 나고 아랫배가 든든해 지는 날. 책날개 캠페인 담당자에게 제일루 기분좋은 날은 아시아책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오늘은 무려...
[Flash]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2O_3rfn1vAw$ 국내거주 아시아 이주민에게 모국어 책을 보내주는 아름다운재단의 <책 날개를 단 아시아>캠페인
오늘 공공도서관 아시아책 있다!? 없다!? _동행자는 ‘기타’ (인형이름)씨예요. 국경없는 마을 안산….이라고 들었는데 안산중앙도서관이 있는 곳은 아파트에 폭 쌓여있었어요....
겁나 더운 여름 땡볕을 직탄으로 맞으며 찾아간 정독도서관! 정독도서관엔 아시아 책이 있을까요? 도서관에서 포스터랑 놀기! 젤...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책날개 캠페인이 진행된지 2주가 지난 어느날. 아름다운재단에 전화가 왔어요. 결혼이주여성이라고 하는데 오훗!…잠깐이지만 말이 안통하면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