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2019 오리엔테이션, 작은 변화의 시작
지난 2월 26일 선정된 단체와 만남을 갖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수행가이드 안내 뿐만 아니라 공익사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작은변화”를 서로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현장을 살짝 들여다 봅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지난 2월 26일 선정된 단체와 만남을 갖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수행가이드 안내 뿐만 아니라 공익사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작은변화”를 서로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현장을 살짝 들여다 봅니다.
청년, 대학생에게는 공익 활동에 대한 이해를, 시민사회단체에게는 새로운 세대와의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감플러스! 앞으로도 청년 공익활동가를 양성하고 청년 활동가 부족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생산구조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아름다운 재단 변화의 시나리오 프로젝트 B!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재단 ‘변화의 시나리오 프로젝트 B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구참여연대’는 6월항쟁 3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며 11월 29일 ‘대구, 6월의 함성과 미래의 목소리’ 출판기념회를 준비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의 보도자료에서 일부를 인용하여 책에 대한 소개를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