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 군산골목길모니터링단 – 군산 골목길에서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기록한다는 건 기억한다는 것.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지어 부르는 모든 행위는 기실, 기억하고 간직하기 위함이다. 사라지는 오늘을 붙들어두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편인 셈이다. 군산 원도심을 구석구석 기록한 군산골목길모니터링단 덕분에 곧 지상에서 사라질 풍경도 기억에 방 한 칸을 얻어 오래도록 간직될 것이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기록한다는 건 기억한다는 것.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지어 부르는 모든 행위는 기실, 기억하고 간직하기 위함이다. 사라지는 오늘을 붙들어두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편인 셈이다. 군산 원도심을 구석구석 기록한 군산골목길모니터링단 덕분에 곧 지상에서 사라질 풍경도 기억에 방 한 칸을 얻어 오래도록 간직될 것이다.
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는?출생, 백일, 돌, 결혼, 생일 등 삶의 다양한 순간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기념일 기부입니다. ‘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 와 함께...
기존 가족 중심의 사고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족구성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전시가 열립니다....
우리의 상당수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입장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혹은 우리의 도움이 어떤...
H에게 쓰는 편지 오늘 덕수궁미술관에서 하는 사진전에 다녀왔어. ‘임응식’작가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라서 회고전이 열리고 있거든. 이 분은 일제시대와...
2011년 11월 24일 시작된 <나는 반대합니다> 캠페인이 어느덧 한달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세월(?ㅎㅎ)과 함께 김제동님, 윤도현님, 이상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