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사업] 직업 너머의 일과 삶이 궁금한 청소년들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만남과 자유로운 활동이 어느 때보다 염려되는 요즘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역파트너들도 어려운 고민을 안고, 한정된 일정과 공간 안에서 새로운 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각 지역에서 어렵게 모인 청소년들이 꺼내놓은 관심과 고민은 무엇이었을까요? 2020년 첫 번째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만남과 자유로운 활동이 어느 때보다 염려되는 요즘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역파트너들도 어려운 고민을 안고, 한정된 일정과 공간 안에서 새로운 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각 지역에서 어렵게 모인 청소년들이 꺼내놓은 관심과 고민은 무엇이었을까요? 2020년 첫 번째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작은변화프로젝트를 통해 바랬던 건 성공적인 결과물이 아닌 비록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배우게 되는 ‘함께 만든 작은 변화’였습니다. 아름다운재단 장학생들은 2019년 한해 어떤 변화를 만들었을까요?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상상학교를 진행한 지역파트너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인근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사람책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담임선생님이 감사 인사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동안 돈을 수천 들여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오늘처럼 값진 프로그램은 처음이에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밤늦게까지 준비와 실행으로 고생했던 실무자의 얼굴에도 미소가 생겼습니다.
군산 교육희망네트워크는 비폭력대화, 행간읽기, 둠벙텀벙, 숨쉬는 도서관 등 여러 희망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중 숨쉬는 도서관은 2014년부터 군산 시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지혜, 경험 공유의 장입니다. 새해가 시작 되면 새로운 사람책을 구하고 대출문의를 받는데 최근 자유학기제와 마을교육공동체의 대두로 도서관을 포함한 큰 틀이 요구받던 차에 아름다운재단의 변화의 시나리오 스폰서 사업을 신청하여 사업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나는 한 권의 책이다 – ‘나’를 들여다보는 마지막 과정, 사람책 도서관 누구나 책이 될 수 있다 ‘사람책’에...
숨쉬는 도서관, 휴먼 라이브러리… 사람책 도서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민중의 집에서 한달에 한 번씩 진행하는 숨쉬는 도서관 이야기를...
“2012 변화의 시나리오“는 2011년 하반기에 33개의 단체가 선정되어 2012년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단체가 진행하는 활동들은 사업내용,...
“2012 변화의 시나리오“는 2011년 하반기에 33개의 단체가 선정되어 2012년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단체가 진행하는 활동들은 사업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