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을 부탁해]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을 듣고 왔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홀로 성장하는 곳이 아닙니다. 시민과 공익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던 그 다짐으로, 사회의 곳곳에 꼭 필요한 일을 하는 단체들과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함께한 단체들에게서 아름다운재단이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미래를 함께 그려가면 좋을지를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에게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을 듣고 왔습니다.
불이 나도 모진 가뭄이 몰아쳐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주는 나무. 열매, 껍질, 잎사귀까지… 가진 것 모두를 아낌없이 내어주며 인간의 삶과 오래도록 함께해온 나무, 바로 바오밥입니다. 이 바오밥나무처럼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쉼과 그늘이 되고자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해주신 가족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아파하던 숨펭이는 다가오는 사막친구들을 보며 공포에 사로잡히는데요! 숨펭이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코로나19로 시의성이 중요한 행사, 오프라인으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임팩트 있는 사업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다행스럽게도 밀도 있는 모임, 채팅을 통한 더 즐거운 모임, 시간을 갖고 조금 더 적극적인 참여를 만들어 내는 경험도 했습니다. 결과 공유회 때 다섯 분을 초청하여 발표를 들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홀로 성장하는 곳이 아닙니다. 시민과 공익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던 그 다짐으로, 사회의 곳곳에 꼭 필요한 일을 하는 단체들과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함께한 단체들에게서 아름다운재단이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미래를 함께 그려가면 좋을지를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에게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을 듣고 왔습니다.
가회동 썬그리의 패션 다이어리 – 비영리단체 활동가에 어울리는 패션은? 일반 회사원의 규격(?)에 맞는 옷차림에 비해, 비영리단체 종사자는 일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