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꿈을 그리는 기쁨을 알게 되었죠
어릴 때 그림이 좋아 빈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그림을 그렸다는 차민 씨. 그는 미술 장학생으로서의 경험,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준 은사님을 만나며 미대의 진학해 자신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은 그에게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선물했고, 그림에 대한 열정을 키우며 새로운 길로 향하는 신호탄이 됐습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어릴 때 그림이 좋아 빈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그림을 그렸다는 차민 씨. 그는 미술 장학생으로서의 경험,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준 은사님을 만나며 미대의 진학해 자신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은 그에게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선물했고, 그림에 대한 열정을 키우며 새로운 길로 향하는 신호탄이 됐습니다.
오랜 시간 머물렀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한다는 것은 설레기도하고 막막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타지 생활을 오래하신 분의 말 한마디를 전해드립니다.
‘어쩌다 사막’의 작가이자 보호종료 당사자인 주경민 씨가 방곰, 숨펭, 맘폭이를 통해 보호종료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전해드립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언제든 보실 수 있도록 모바일 달력과 배경화면도 준비했어요!
잠이 많은 북극곰, 방곰이의 터전이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하염없이 떠내려가는 방곰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보육원 출신’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혹시 나쁜 길로 빠지는 범죄자 또는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캔디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는 않으신가요? 오늘은 드라마를 만드는 작가님의 말 한마디를 전해드립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대학생교육비지원사업을 통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여덟 어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문을 두드렸던 장학생들은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통해 힘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장학생의 마음을 울렸던 면접 심사위원님의 말말말을 전해드립니다.
매년 2,500명의 보호종료아동이 세상에 나옵니다. ‘보호종료’라는 시기를 겪었던 선배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또 그 시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14년전에 퇴소한 보호종료아동의 한마디를 전해드립니다.
갈 곳이 없어 도서관에서 한 달을 지냈던 이야기, 지하철로 1시간 거리를 5번 왕복하며 이삿짐을 옮겼던 이야기,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기적적으로 후원자님을 만났던 이야기 등 자립과정에 있었던 이야기를 나눠준 보호종료아동 당사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신선 인터뷰 프로젝트에 함께해준 인터뷰이들입니다.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용기를 내었을까요?
고밍아웃을 들어보셨나요? 보육원 출신임을 밝히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당사자들끼리 자조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작은 변화를 만들고자 당사자들이 용기내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캠페이너, 신선님의 한마디를 전해드립니다.
시설 밖 18살들의 보다 평범한 자립을 위해 당사자 캠페이너로 참여한 전안수 디자이너의 ‘원(ONE)’ 디자인 작업 과정을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기획, 디자이너의 고민, 에피소드를 담은 ‘디자인 프로젝트’의 소소한 이야기,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