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교육 16년②] 나눔교육의 동반자, 반딧불이
청소년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찾고 사회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된 ‘나눔교육’은 2004년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 배경에는 8명의 멘토그룹 ‘반딧불이’가 있습니다. 반딧불이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한 박혜란, 송은옥님과의 인터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기부자님들의 나눔에 담긴 마음처럼 향긋한 <나눔티>를 만들었습니다. <나눔티>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자 김준엽 기부자님의 가족을 모셨습니다. 가족 분들과 대면, 서면 인터뷰 진행 후 김채은양의 시점으로 인터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북극을 떠나 어쩌다 사막에 도착한 방곰이, 홀로 떠돌다 더위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멀리서 방곰이를 지켜보는 낯선 존재들이 다가옵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1조에는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는 것이 산재보험의 목적이라 적혀 있다. 아름다운재단의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및 형평성 강화를 위한 연구’ 결과 지금의 산재보험은 신속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20년 아름다운재단은 산재보험에 가입조차 어려운 노동자 집단인 돌봄노동자. 농어업 노동자, 이렇게 세 집단에 주목했다.
청소년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찾고 사회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된 ‘나눔교육’은 2004년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 배경에는 8명의 멘토그룹 ‘반딧불이’가 있습니다. 반딧불이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한 박혜란, 송은옥님과의 인터뷰를 전합니다.
‘청문회’는 대구의 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 반딧불이에서 만난 청소년들로 구성된 모둠이다. 우리 사회가 청소년의 인권을 보장하고, 청소년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 인권 옹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2014년 상반기에 작지만 특별한 공모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14 변화의 시나리오 특별지원 – 인프라 지원사업>이 그것이죠. 정부, 지자체 지원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