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교육 16년②] 나눔교육의 동반자, 반딧불이
청소년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찾고 사회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된 ‘나눔교육’은 2004년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 배경에는 8명의 멘토그룹 ‘반딧불이’가 있습니다. 반딧불이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한 박혜란, 송은옥님과의 인터뷰를 전합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청소년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찾고 사회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된 ‘나눔교육’은 2004년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 배경에는 8명의 멘토그룹 ‘반딧불이’가 있습니다. 반딧불이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한 박혜란, 송은옥님과의 인터뷰를 전합니다.
‘청문회’는 대구의 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 반딧불이에서 만난 청소년들로 구성된 모둠이다. 우리 사회가 청소년의 인권을 보장하고, 청소년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 인권 옹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2014년 상반기에 작지만 특별한 공모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14 변화의 시나리오 특별지원 – 인프라 지원사업>이 그것이죠. 정부, 지자체 지원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