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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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지털 시민교육 지원사업] ‘디지털 시민교육의 학교폭력 예방 효과성 검증’ 연구한 정제영 교수

디지털 시민교육이 학교폭력 예방에 효과를 보인 비결 역시 ‘주체성’이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강당에 전교생을 모아놓고 학교폭력의 문제점에 대해 강의를 하는 방식이었다”고 지적했다. 반면 디지털 시민교육은 재미와 학습의 균형을 절묘하게 맞추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이다. ‘디지털’이라는 방식 자체가 청소년들에게 흥미를 준다. 또한 디지털을 활용하면 여러 가지 정보와 기술에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기에, 청소년들은 각자 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2018 디지털 시민교육 지원사업] 결과공유 교육포럼 이야기

학교폭력 대부분이 언어폭력에서 시작됩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이 되듯, 디지털 공간에서 시작된 작은 언어폭력이 큰 폭력으로 자라게 됩니다. 친구에 대한 허위 정보를 만들어 낸다거나 하는 등 친구를 괴롭히는 작은 말이 폭력적인 언어로 커지고 말로하는 폭력이 물리적인 폭력으로 확대됩니다. 따라서 디지털 공간에서 작은 언어폭력을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학교폭력으로 번질 수 있는 거죠. 이번 부산에서 시작된 디지털 시민교육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8 디지털 시민교육 지원사업] 금지의 프레임을 깨고 주체로 우뚝 서다 – 박일준, 김묘은 대표

박일준 대표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학교폭력 문제를 스스로 조사하고 정의한 후 포스터 디자인, 애니메이션 영상 등을 만들어 주도적이고 주체적인 ‘배우는 교육’을 경험하는 게 핵심이라고 덧붙인다. 내용과 수단, 목적과 과정이 일치하는 수업. 누구도 폭력을 경험하지 않으며 자유롭고 재밌게 그러나 진지하게 학교폭력을 바라볼 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