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란의 사진일기#9] 그 넓고 푸르른 바다처럼
” 상대에게 바다와 같이 넓은 맘을 가져야 해. 세상의 모든 물이 결국 바다로 흘러들어가지만 언제 바다가 싫다고...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 상대에게 바다와 같이 넓은 맘을 가져야 해. 세상의 모든 물이 결국 바다로 흘러들어가지만 언제 바다가 싫다고...
편안한 운동화, 가벼운 배낭을 메고, 지도 한 장에 의지해 낯선 골목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그...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기타도 배워보려 합니다.물은 여전히 무섭고, 손가락은 내 맘처럼 움직일 지 모르겠지만. 겨우내 묵은 먼지같은 마음...
H에게 쓰는 편지 오늘 덕수궁미술관에서 하는 사진전에 다녀왔어. ‘임응식’작가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라서 회고전이 열리고 있거든. 이 분은 일제시대와...
” 나는 그리는 능력으로 세상에 이바지한다. 나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위해, 가능한 한...
12월, 연말…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때이지요? 저의 새해 결심과 계획은 안드로메다로 사라진지 오래라,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