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영어에 입이 트였다. 마음도 함께 트였다!
권지효(가명) 씨와 김현우(가명) 씨는 아름다운재단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의 단기 어학연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올 여름 두 달간 캐나다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현우 씨는 밴쿠버에서 지효 씨는 토론토에서 생활하면서, 낮에는 어학원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틈틈이 친구들과 주요 명소도 다녀왔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권지효(가명) 씨와 김현우(가명) 씨는 아름다운재단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의 단기 어학연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올 여름 두 달간 캐나다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현우 씨는 밴쿠버에서 지효 씨는 토론토에서 생활하면서, 낮에는 어학원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틈틈이 친구들과 주요 명소도 다녀왔다.
“많이 배운 사람이 성적도 잘 받는 거죠. 정작 장학금이 필요한 저희들은 사교육도 못 받는데, 다른 애들을 어떻게 이겨요? 그런 저희들이 성적이 좀 낮다고 해서 ‘학업 태도가 불량하다’고 예단하면 안 되죠. 그런데 아름다운재단은 정말 프로그램이 필요한 사람을 지원하고 독려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그게 정말 공평한 거에요.”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단기어학연수는 당해년도 선발된 장학생 중 일부에게 지원되는 장학생 특전 프로그램으로 약 두달간의 캐나다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합니다. 2017년도에는 유난히 더...
인생의 봄과 같은 시절, 청춘(靑春). 스무 살 남짓 청춘들은 설렘 반, 두렴 반으로 세상을 노크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취업난도 심각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 같은 청춘을 응원하기 위하여 <아름다운재단>과 <아동자립지원단>은 2015년 역시 한마음이 되어 꿈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단기 해외어학연수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2014 아동양육시설 퇴소ㆍ거주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총 27명을 선정하여 최대 2년간 등록금 전액과 학업생활보조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2014 아동양육시설 퇴소ㆍ거주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총 27명을 선정하여 최대 2년간 등록금 전액과 학업생활보조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5월 17일 아름다운재단 3층 회의실, 대학생 단기어학연수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5명의 선발된 장학생(행운의 주인공!)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상반기, 아름다운재단 배분팀에서는 장학사업 개편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0년여간 진행해 온 장학사업을 진단하고 변화된 사회 환경에 맞는...
일요일하면, 늦잠이죠. 하지만, 이번주 일요일은 단기어학연수지원사업에 선정된 장학생들 배웅하러 공항에 다녀왔습니다. -> 단기어학연수지원사업이 궁금하시다면 <2011년 단기어학연수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