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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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표현박스] 서촌에 핀 마음표현박스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마음표현박스는 또 다시 서촌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2시간 만에 무려 150송이의 장미가 사용되었고 그 장미는 다시 150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마음표현박스 참여자 300명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면서 행복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덕경에서 찾아본 나눔

노자(들)는 욕심을 내거나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는 인위적인 삶보다는, 물과 같이 순리에 따라 낮은 곳으로 흘러내리듯 하는 자연의 삶을 추천합니다. 도덕경에서는 자연의 이치를 잘 살펴 행동하는 인간형을 ‘성인(聖人)’이라고 부릅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의 삶은 성인의 삶에 얼마나 가까울지, 지금부터 도덕경에서 찾아본 나눔에 관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즐겁고 가볍게, 저마다 조금씩’ 세상을 바꾸는 방법 – 세상에 없는 여행 김정식 대표

작년까지는 현지에서 당장 필요로 하는 책이나 컴퓨터 같은 것들을 기부해왔어요. 그러다가 좀 더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없는 여행’ 사회공헌위원회가 한국에서도 기부할 곳을 찾아봤는데, 가장 신뢰가 가는 곳을 고르다 보니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하게 됐어요. 그리고 저희 수익이 동남아 여행을 통해 생긴 것이다 보니 아름다운재단 이주아동 지원사업에 기부하게 됐고요.

아름다운재단 회의실에서 단체사진

맑고 푸르른 기운을 뿜어내는, 역시 청(靑)소년! – 영동일고 광고마케팅동아리 CAM

이제는 이맘쯤이면 ‘연락이 올 때가 되었는데~?’ 하고 기다리게 되는 특별한 기부자들이 있다. 올해로 벌써 5년째다. 영동일고 광고마케팅 동아리의 1~2학년 학생들은 수능 전날이면 수능시험을 치르는 고3 선배들을 응원한 후 모처럼 일찍 마치는 그 귀한 시간에 아름다운재단을 찾는다. 한 여름마다 학교 축제에서 직접 만들고 판매했던 물건의 수익금을 재단에 기부하기 위해서다. 올해도 어김없이 11월 15일이 되어 아름다운재단을 찾아왔다. 맑고 밝은 기운, 당당한 눈빛과 태도가 인상적인 반가운 만남이 성사되었다.

김군자 할머니께 전하는 시민들의 추모 인사

많은 분이 김군자 할머니 추모페이지와 아름다운재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추모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시민들의 글에는 ‘할머니의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약속, ‘할머니의 마음을 본받아 베풀며 살겠다’는 다짐, ‘ 위로와 화해의 남은 과제들을 우리에게 맡기라’는 역사 왜곡을 바로잡겠다는 의지,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의 뜻을 잇고자 기부를 신청한 분도 계셨습니다. 김군자 할머니를 추모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일부를 소개해드립니다.

검은 옷을 입은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

[결혼기부] 나눔 시럽을 얹은, 달달한 신혼일기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보다 좋은 세상을,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꿈꾸게 되는 모성을 아이를 낳기도 전에 벌써 습득한 지은 씨. 그에게 나눔은 곧 ‘배움’이다. 나누면서 알게 된 것들, 비로소 보이는 진실, 내밀한 기쁨과 긍지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까닭이다. 그리고 그 배움의 길을 영일 씨와 함께 한다는 건 무엇보다도 좋은 일. 든든한 사랑 나눔 파트너가 있어, 오늘도 배움의 진도를 즐거이 쭉쭉 뽑아낸다.

기부자들이 재단 앞에서 자유롭게 하트를 만들며 찍은 단체사진

[처음자리 마음자리] 당신의 마음을 여는 ‘나눔’이라는 열쇠

모처럼 푸른 낯을 드러낸 맑은 하늘 덕분에, 동네를 걷기만 해도 나들이 기분이 절로 나는 4월의 주말. 이 화창한 봄날에 산도 공원도 아닌, 아름다운재단 회의실로 속속 모여든 10명의 새내기 기부자들을 만났다. 딸 둘을 동반한 아빠, 신혼부부, 혼자 온 청년 등 면면은 제각각이었으나, 아름다운재단과 나눔의 인연을 처음 텄다는 공통점 하나로 마주 앉아 눈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