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심나눔교육기금] 주필호 기부자, 나눔교육 청소년들과의 만남
영화제작사 ㈜주피터필름이 영화 <관상> 수익금의 절반을 2013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해 ‘김윤심나눔교육기금’을 조성하였습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영화제작사 ㈜주피터필름이 영화 <관상> 수익금의 절반을 2013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해 ‘김윤심나눔교육기금’을 조성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쓴 2020년은 누구나 고통스러운 시절이지만, 그 고통은 결코 평등하지 않게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존재를 먼저 타격한다. 독립된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청소년도 이런 약한 존재 중 하나이다. 과연 코로나는 청소년의 인권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많은 활동가가 휘청거리는 이때, 청소년 공익활동가들은 어떤 삶을 살아내고 있을까?
학교 안의 학생모임,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단체, 지역 기반의 청소년 단체, 학내 인권 동아리, 청소년인권단체, 사회개혁을 위한 청소년당사자단체, 학생자치회 등에서 활동했던 청소년 활동가 10명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모두 스스로의 힘으로 청소년단체를 만들고 활동을 꾸리고 또 해산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 활동가들이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며 단체의 운영과 해산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기록했다.
선거권은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의 일부에 불과하다. 사회에는 청소년이 동등한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데 여전히 많은 제약이 있다. 18세 선거권 보장을 계기로 청소년에게 더 많은 정치적 권리 보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18세 선거권은 청소년 참정권 보장의 시작이다.
청소년들은 마을에서의 참여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듭니다. 시민으로서의 경험이며 개인의 진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죠. 평범한 청소년들의 작은 활동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군산의 청소년 자치공간 을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짚어봅니다.
한국 역사에서 청소년 참여활동(공익활동)을 연대기적으로 살펴보면 정치, 사회, 정책 참여의 영역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청소년 활동들은 독립된 역사로 기록되거나 연구되지 못하고, 시민, 청년, (대)학생 활동들에 뭉뚱그려 기록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을 독립적인 역사적 주체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역사 속 청소년들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기후위기, 청소년인권, 페미니즘, 소수자 그룹과의 연대 등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공동체로 만들고 있는 지금 주목할 만한 청소년 활동가 10팀을 소개합니다.
유스펀치 온라인 밋업은 청소년 공익활동가들의 효과적인 활동을 돕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입니다. 제3탄 도전! 크라우드펀딩은 카카오같이가치 송다빈 매니저와 함께 카카오같이가치를 활용하는 기본 매뉴얼부터 사례 소개, 노하우까지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소개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이 기획연재 ‘청소년이 만드는 작은변화, Z세대의 공익활동’을 준비하며 만난 청소년 활동가 10팀의 인터뷰를 원문 그대로 전합니다. 기후위기, 청소년인권, 페미니즘, 소수자 그룹과의 연대 등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공동체로 만들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들이 절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무엇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이 기획연재 ‘청소년이 만드는 작은변화, Z세대의 공익활동’을 준비하며 만난 청소년 활동가 10팀의 인터뷰를 원문 그대로 전합니다. 기후위기, 청소년인권, 페미니즘, 소수자 그룹과의 연대 등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공동체로 만들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들이 절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무엇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