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교육 16년①] 청소년, 미래세대 아닌 시민으로
2020년부터 나눔교육은 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유스펀치’와 통합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합니다. 새로운 도약에 앞서 사업의 성과를 지속시키고, 개선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눔교육 3기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나눔교육이 만들어낸 고민과 도전, 그리고 변화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기부자님들의 나눔에 담긴 마음처럼 향긋한 <나눔티>를 만들었습니다. <나눔티>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자 김준엽 기부자님의 가족을 모셨습니다. 가족 분들과 대면, 서면 인터뷰 진행 후 김채은양의 시점으로 인터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북극을 떠나 어쩌다 사막에 도착한 방곰이, 홀로 떠돌다 더위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멀리서 방곰이를 지켜보는 낯선 존재들이 다가옵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1조에는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는 것이 산재보험의 목적이라 적혀 있다. 아름다운재단의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및 형평성 강화를 위한 연구’ 결과 지금의 산재보험은 신속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20년 아름다운재단은 산재보험에 가입조차 어려운 노동자 집단인 돌봄노동자. 농어업 노동자, 이렇게 세 집단에 주목했다.
2020년부터 나눔교육은 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 ‘유스펀치’와 통합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합니다. 새로운 도약에 앞서 사업의 성과를 지속시키고, 개선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눔교육 3기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나눔교육이 만들어낸 고민과 도전, 그리고 변화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청소년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찾고 사회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된 ‘나눔교육’은 2004년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 배경에는 8명의 멘토그룹 ‘반딧불이’가 있습니다. 반딧불이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한 박혜란, 송은옥님과의 인터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이 실천중심형 나눔교육을 위해 개발하고 실제 교육에 활용한 교안 2종(청소년용, 교사용)을 공유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청소년이 만드는 작은변화를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의 , 가 함께 결과공유회를 개최했습니다. 각 모둠의 성공적인 활동 마무리를 축하하고, 서로서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잔치였는데요. 우리의 동료시민 청소년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만든 작은변화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