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잇는, 나눔산책] 2. 김민섭 작가 – 당신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김민섭 작가의 ‘나는 누구인가?’ 에서 시작된 질문은 내가 살았던 동네로, 그리고 사회로 확장되어갔다. “저에게 나눔은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에요. 누군가를 동정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온전히 그 사람 처지가 되어서 사유 해보는 거잖아요. 그의 처지가 되어 생각하는 건 결국 나에게 물음표 던지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