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태그된 글: 교복

[2019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사업] 교복 지원 사업이 끝나서,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2008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4,401명의 청소년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이렇게 뜻 깊은 사업이 2019년으로 모두 끝이 난다. 지방자치단체의 무상교복 지원이 확대되어 사업의 필요성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단체와 기관이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이런 지원이 필요 없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진짜 현실이 된 셈이다.

[2018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사업] 출발을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안산동믿음지역아동센터 김영희 센터장, 신에스더 생활복지사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을 앞둔 아이들이 있어서 내내 교복 지원 사업 공고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부나 학교 차원에서 ‘선배 교복 물려입기’, ‘교복 공동구매’ 같은 캠페인을 진행한다지만 그마저도 어려운 아이들이 있거든요. 이번에 저희 센터에서 지원받은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아이들 다섯 명은 양육자 상황이 여의치 않아 알게 모르게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게다가 동·하복 모두 지원 받을 수 있어 기쁨이 두 배입니다.

[2017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올레길 너머로 무지개구름 피어나면 – 고대원 & 허선 장학생

제 나이보다 더욱 철 들어버린 그들. 스무 살이란 인생의 전환점에 도달하느라 애쓰고 힘썼다. 이제는 어른이란 새로운 갈래의 시작이다. ‘뮤지션’과 ‘유치원 교사’라는 꿈이 나침반처럼 그들의 미래를 안내하리라. 더군다나 올해는 제주의 하늘에 무지개구름이 피어나곤 했다. 그것은 상서로운 행운의 상징이다. 바야흐로 올레길 너머 꿈의 길을 걸어가는 그들의 앞날에 희망이 가득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