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을 부탁해]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을 듣고 왔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홀로 성장하는 곳이 아닙니다. 시민과 공익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던 그 다짐으로, 사회의 곳곳에 꼭 필요한 일을 하는 단체들과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함께한 단체들에게서 아름다운재단이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미래를 함께 그려가면 좋을지를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에게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을 듣고 왔습니다.
불이 나도 모진 가뭄이 몰아쳐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주는 나무. 열매, 껍질, 잎사귀까지… 가진 것 모두를 아낌없이 내어주며 인간의 삶과 오래도록 함께해온 나무, 바로 바오밥입니다. 이 바오밥나무처럼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쉼과 그늘이 되고자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해주신 가족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아파하던 숨펭이는 다가오는 사막친구들을 보며 공포에 사로잡히는데요! 숨펭이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코로나19로 시의성이 중요한 행사, 오프라인으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임팩트 있는 사업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다행스럽게도 밀도 있는 모임, 채팅을 통한 더 즐거운 모임, 시간을 갖고 조금 더 적극적인 참여를 만들어 내는 경험도 했습니다. 결과 공유회 때 다섯 분을 초청하여 발표를 들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홀로 성장하는 곳이 아닙니다. 시민과 공익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던 그 다짐으로, 사회의 곳곳에 꼭 필요한 일을 하는 단체들과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함께한 단체들에게서 아름다운재단이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미래를 함께 그려가면 좋을지를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에게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을 듣고 왔습니다.
세상 유쾌한 발달장애청년허브 사부작 마을 친구들이 모여 작당을 한 지 어언 1년이 넘었네요! 2017년 11월이었죠. 학교를 졸업한 발달장애...
모든 일터와 삶터에는 희노애락이 담겨있습니다. 노동자들의 이야기가 예술가의 도움으로 한 편의 연극이 되고 거칠게 써내려간 노동자의 일기가 멋진...
“이제사 고람수다! (이제야 말하는 겁니다)” 그 말을 육성으로 직접 듣고 나서야 ‘현재 진행형의 역사’가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로 살아서...
아름다운재단은 이웃의 고통에 따뜻한 연대를, 고통스런 현실을 만들어내는 사회구조에는 근원적인 해결을, 끊임없는 연구·교육을 통한 나눔·기부문화 발전을 모색해왔습니다. 더...
Newsletter 2014.03.12 시민들의 참여로 조성한 기부금을 기반으로 2014년 상반기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함께 나누는 사회를 꿈꾸는 많은...
아름다운재단은 그간 변화의 시나리오 사업이 한 영역으로 ‘공익단체/활동가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및 분야별 시민사회단체와...
안녕하세요. 저는 아름다운재단의 모금팀에서 기업사회공헌과 고액기부자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손영주’ 간사입니다. 이전에 기업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
그래, 정품 CD를 주어야겠다. 어느날 급습을 당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반’이 어떤 공익단체를 단속하여 엄청난 합의금을 냈다고 한다. 이렇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반반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