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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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기금] 박영미기금이 남긴 정신적 유산

2021년은 <박영미기금>의 조성자이신 故박영미님의 15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15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고 세상에 남겨주신 뜻을 기억하고자, <박영미기금>에 담겨있는 이야기들을 되새겨보고자 합니다. 고인께서는 생전에 보험금을 공익단체에 기부하여 사회적 자산으로 해두셨고 그 사망보험금이 기부되며 <박영미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가족기금, 기금협약

[가족기금]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쉼과 그늘이 되기를, 아름다운바오밥나무기금

불이 나도 모진 가뭄이 몰아쳐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주는 나무. 열매, 껍질, 잎사귀까지… 가진 것 모두를 아낌없이 내어주며 인간의 삶과 오래도록 함께해온 나무, 바로 바오밥입니다. 이 바오밥나무처럼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쉼과 그늘이 되고자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해주신 가족이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모금팀에서 일한다는 것 – 마지막 편

저는 아름다운재단의 일과 삶을 통해 분명히 변화되었어요. 제가 가진 큰 아픔이 있었기 때문에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었고, 그동안 제가 미처 몰랐던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에 대한 겸손함을 배우고, 다양한 삶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되었죠. 제가 떠난 자리에 누군가 새 일을 맡아 더 긍정적이고, 세상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주길 소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아름다운재단 모금팀에서 일하는 한 간사의 삶을 궁금해하며 이 시리즈의 글을 읽어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재단 모금팀에서 일한다는 것 – 10편

일부 주위 사람들의 인식 속에 고액 기부자는 돈이 많아서 큰돈을 탁탁 기부하는 것처럼 비춰졌나 봅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나도 그들처럼 사회에 크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는 무표정으로 ‘평범하게 사는 것도 좋은거야’라고 대답했죠. 이렇게 지인들에게 했던 제 대답에 관한 긴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아름다운재단 모금팀에서 일한다는 것 ⑧ 편

아름다운재단 모금팀에서 일한다는 것 ⑧ 편

오늘은 ‘아름다운재단 모금팀에서 일한다는 것’에서 제가 본 진정으로 ‘있어빌리티(있어ability)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있어빌리티’의 의미가 ‘허상으로 얼룩진 삶’에 가깝다면, 제가 기부금을 받는 모금팀에서 본 ‘있어빌리티’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