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부] 김동민, 이지희 부부의 나눔 결혼식
10년, 87,600시간, 5,256,000분의 시간을 함께 보냈던 아름다운 연인. 이제는 부부가 되기로 약속하며 아름다운 나눔 결혼식에 초대해주셨습니다 ^^ 두 사람은 앞으로 더 많은 날을 함께하기 위해서, 수많은 하객 앞에서 사랑을 약속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기부자님들의 나눔에 담긴 마음처럼 향긋한 <나눔티>를 만들었습니다. <나눔티>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자 김준엽 기부자님의 가족을 모셨습니다. 가족 분들과 대면, 서면 인터뷰 진행 후 김채은양의 시점으로 인터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북극을 떠나 어쩌다 사막에 도착한 방곰이, 홀로 떠돌다 더위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멀리서 방곰이를 지켜보는 낯선 존재들이 다가옵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1조에는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는 것이 산재보험의 목적이라 적혀 있다. 아름다운재단의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및 형평성 강화를 위한 연구’ 결과 지금의 산재보험은 신속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20년 아름다운재단은 산재보험에 가입조차 어려운 노동자 집단인 돌봄노동자. 농어업 노동자, 이렇게 세 집단에 주목했다.
10년, 87,600시간, 5,256,000분의 시간을 함께 보냈던 아름다운 연인. 이제는 부부가 되기로 약속하며 아름다운 나눔 결혼식에 초대해주셨습니다 ^^ 두 사람은 앞으로 더 많은 날을 함께하기 위해서, 수많은 하객 앞에서 사랑을 약속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두 사람이 하나되는 날 결혼!!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특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63컨벤션센터와 함께 결혼기념기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나눔이란 ‘특별한 사람’의 행동양식이 아니다. 나눔을 실천하면 곧, ‘특별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기부 역시 액수에 따라 가치가 매겨지지 않는다. 기부, 그 자체로 저마다 선사받는 가치는 그야말로 나눔이 간직한 신비의 속성이다. 김현봉&김지원 기부자는 그 같은 나눔의 비밀을 결혼기념기부를 통해 깨달았다.
결혼이라는 사랑의 서약과 함께 우연 같은 필연으로 의미깊은 나눔, 결혼기념기부에 동참한 김민준, 박우빈 예비부부의 아름다운Day 나눔 이야기
최근 구혜선, 안재현 커플이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결혼식 비용 전액을 어린이 병원 환자를 위해 기부하면서 ‘기부 결혼식’이 주목을 받으며 많은 사람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통해 뜻깊은 일을 실천하고, 힘들게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더 다양한 사람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행싸의 인증업체 ‘박미정한복이야기’와 협력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부에 대한 생각을 작성하는 커플 중에서 1 커플에게 맞춤한복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이벤트
결혼을 준비하는 회원들이 저마다 신혼여행에 대한 정보를 올리다 보니 어느 새 회원 수가 23만 명인 거대한 카페가 됐어요. 사전 정보는 물론 다녀온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가 저희 신행싸의 자랑입니다.
나눔에 대한 강문영 씨의 철학은 ‘꾸준함’에 방점이 찍힌다. 정기적인 기부처를 하나 둘 늘려가고, 기념일 이벤트로 기부를 선택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녀에게 기념일 기부란 생의 변곡점을 기리고 소중한 순간을 자축하는 방식이자, 나눔의 실천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제이기도 하다.
나눔메모리북은 ‘아름다운Day’에 10만원 이상 기부하신 기부자님께 전하는 감사선물로 기부증서, 손편지, 사진을 보관하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년 한 해 이룬 소중한 성취,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일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새해 1월입니다. 2015년, 아름다운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