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태그된 글: 건강특화형 청소년 이동쉼터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언제나 그 자리에서 – 전종수 소장, 강혜난 간사, 한희규 팀장

거리청소년은 긴 호흡으로 지켜볼 사람이 필요해요. 가족 간의 갈등, 경제적인 문제 등 아이들이 거리로 나오게 된 이유와 위기상황이 해결되기까진 꽤 긴 과정이 필요하니까요. 누군가는 계속 변함없이 기다려주고 지원해줘야 해요. 아울러 사각지대의 범위 설정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할 거 같아요. 국가 정책이나 여러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원하는 형태를 보면 소득기준을 근거로 매뉴얼대로만 배분하고 지원하는데, 그러한 와중에 또 다른 사각지대가 발생하더라고요.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 포텐] 행복로의 금요일 밤, 우리가 기다렸던 것은

아름다운재단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 건강특화형 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를 표방하는 포텐의 의료지원 활동은 명확하다. 아픈 아이들이 때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병원을 찾아 진단받고 때로는 수개월이 걸리는 긴 치료과정에 동행하며 병원비를 지불한다. 아이들이 해야 할 것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 것 뿐.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포텐 활동가들에겐 가슴 아픈 손가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