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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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따끈 따끈한 새 책 ‘거리청소년 건강지원 가이드북’

이 가이드북은 건강특화쉼터는 물론 거리청소년 건강지원활동을 시작하는 모든 단체를 위해서 만든 책자입니다. 그래서 되도록 A부터 Z까지 거리청소년 건강지원활동의 모든 것을 담으려 애썼습니다. 건강지원활동을 해본 적 없는 청소년지도자라도 가이드북을 읽으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건강 문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언제나 그 자리에서 – 전종수 소장, 강혜난 간사, 한희규 팀장

거리청소년은 긴 호흡으로 지켜볼 사람이 필요해요. 가족 간의 갈등, 경제적인 문제 등 아이들이 거리로 나오게 된 이유와 위기상황이 해결되기까진 꽤 긴 과정이 필요하니까요. 누군가는 계속 변함없이 기다려주고 지원해줘야 해요. 아울러 사각지대의 범위 설정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할 거 같아요. 국가 정책이나 여러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원하는 형태를 보면 소득기준을 근거로 매뉴얼대로만 배분하고 지원하는데, 그러한 와중에 또 다른 사각지대가 발생하더라고요.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 포텐] 행복로의 금요일 밤, 우리가 기다렸던 것은

아름다운재단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 건강특화형 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를 표방하는 포텐의 의료지원 활동은 명확하다. 아픈 아이들이 때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병원을 찾아 진단받고 때로는 수개월이 걸리는 긴 치료과정에 동행하며 병원비를 지불한다. 아이들이 해야 할 것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 것 뿐.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포텐 활동가들에겐 가슴 아픈 손가락이다.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 포텐] 거리청소년 이동상담현장 포토에세이

세속도시의 즐거움을 환히 밝힌 로데오거리엔 그 거리를 배회하는 아이들을 위한 불빛은 없다. 이즈음 등장하는 하늘색 포텐 버스를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반기는 이유는 그것. 십대를 위한 희망 충전소가 떴다. 어둠의 정점을 찍고서야 태양이 부활하는 자연의 이치처럼, 가장 춥고 어두운 밤에 희망의 포텐이 터진다.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 한빛] 거리청소년 이동상담현장 포토에세이

평범한 직장인들이라면 퇴근길이거나 ‘불금’의 약속장소로 이동할 그 시각, 한희규 팀장은 유레카를 몰고 마천사거리로 향한다. 거리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 캠핑카, 유레카는 ‘Your dream Raising Car’란 속뜻을 품은 이름. 캠핑카가 멈춰 선 곳은 강가도, 숲속도 아닌 신축건물 공사장 앞이다. 아이들이 지나칠 만한 길목이라 종종 이동상담소를 차리는 곳이지만, 11월의 밤거리는 한산하다

[사각지대 청소년 단체지원사업 _ 포텐] 거리청소년 맞춤형 건강검진 문진표 개발

거리청소년 맞춤형 건강검진 문진표 개발은 3년 계획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먼저 프로젝트 첫 해인 2015년엔 문진표 개발의 기초 작업으로 거리청소년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정신과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에 자문을 구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협업하여 1차 문진표 개발을 마친 후 지속적으로 문항을 수정․보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