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부] 사랑도, 나눔도,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나눔이란 ‘특별한 사람’의 행동양식이 아니다. 나눔을 실천하면 곧, ‘특별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기부 역시 액수에 따라 가치가 매겨지지 않는다. 기부, 그 자체로 저마다 선사받는 가치는 그야말로 나눔이 간직한 신비의 속성이다. 김현봉&김지원 기부자는 그 같은 나눔의 비밀을 결혼기념기부를 통해 깨달았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나눔이란 ‘특별한 사람’의 행동양식이 아니다. 나눔을 실천하면 곧, ‘특별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기부 역시 액수에 따라 가치가 매겨지지 않는다. 기부, 그 자체로 저마다 선사받는 가치는 그야말로 나눔이 간직한 신비의 속성이다. 김현봉&김지원 기부자는 그 같은 나눔의 비밀을 결혼기념기부를 통해 깨달았다.
강병인 작가가 정의하는 캘리그라피는 ‘글씨 하나하나에 스토리를 담되, 우리말과 글이 가진 소리와 의미를 글꼴에 담아냄으로써 새롭고 아름다운 글꼴을 빚어내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