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On소식] 시민이 살아있다
지역사회에서 여성 리더와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여성은 지역 안에서 성공하고 성장할 충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2020 안동청년공감네트워크가 펼친 주요 활동을 세 번에 걸쳐 소개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경북 북부에 위치한 안동, 상주, 문경의 시민 의정참여 및 예산모임 활동에 대한 에피소드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기부자님들의 나눔에 담긴 마음처럼 향긋한 <나눔티>를 만들었습니다. <나눔티>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자 김준엽 기부자님의 가족을 모셨습니다. 가족 분들과 대면, 서면 인터뷰 진행 후 김채은양의 시점으로 인터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북극을 떠나 어쩌다 사막에 도착한 방곰이, 홀로 떠돌다 더위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멀리서 방곰이를 지켜보는 낯선 존재들이 다가옵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1조에는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는 것이 산재보험의 목적이라 적혀 있다. 아름다운재단의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및 형평성 강화를 위한 연구’ 결과 지금의 산재보험은 신속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20년 아름다운재단은 산재보험에 가입조차 어려운 노동자 집단인 돌봄노동자. 농어업 노동자, 이렇게 세 집단에 주목했다.
지역사회에서 여성 리더와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여성은 지역 안에서 성공하고 성장할 충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2020 안동청년공감네트워크가 펼친 주요 활동을 세 번에 걸쳐 소개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경북 북부에 위치한 안동, 상주, 문경의 시민 의정참여 및 예산모임 활동에 대한 에피소드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여성 리더와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여성은 지역 안에서 성공하고 성장할 충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2020 안동청년공감네트워크가 펼친 주요 활동을 세 번에 걸쳐 소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동 언니들의 활동과 삶에 들어보는 2020 동네대학 ‘동네언니’ 에 대한 내용입니다.
진심이 딤긴 말과 따뜻한 관심을 저와 같은 친구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허진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보호종료 당사자인 청년들과 함께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립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요. 본 프로젝트를 통해 강연 당사자들도 보육원에서의 삶과 현재의 나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 삶과 관점을 담은 에세이도 함께 전해드릴게요.
무업자들의 회사, 니트컴퍼니는 백수들이 모여 무업기간의 사회적 단절을 해소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재단과 니트컴퍼니는 무업(백수) 청년들의 사회적 연결을 위한 플랫폼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개인 혹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자기계발 기회를 가져 무업기간을 전환기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복엔편살 첫 번째 주제는 ‘콘텐츠’입니다. 본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콘텐츠 기획이나 제작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또 해야 하는 일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러나 정작 시간에 쫓겨, 중요도에 밀려서 중요한 과정이 생략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바로 ‘기획’입니다.
JTBC 어쩌다FC 멤버들의 유니폼 보셨나요? 멤버들의 유니폼에 이름이 삐뚤빼뚤하게 쓰여더라고요. 유니폼 속 이름의 의미가 남다른 만큼 가독성이 높고 반드산 서체로 새기는 것이 마땅할텐데 말이에요. 유니폼을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한 걸까요?
어릴 때 그림이 좋아 빈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그림을 그렸다는 차민 씨. 그는 미술 장학생으로서의 경험,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준 은사님을 만나며 미대의 진학해 자신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은 그에게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선물했고, 그림에 대한 열정을 키우며 새로운 길로 향하는 신호탄이 됐습니다.
아름다운재단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정훈 씨. 그는 탁월한 성실함으로 꾸준히 공부해왔고, 항공정비학이라는 전공을 선택해 자신만의 뚜렷한 진로를 걸어왔습니다. 항공산업기사, 항공정비사 면장 등 눈앞에 놓인 도전에 참여하며 그만의 꾸준한 길을 걷는 데는 아름다운재단과 인연을 맺게 된 힘이 컸습니다.
한국전쟁 70년 기억사진전 《허락되지 않은 기억 RESTRICTED》은 전쟁기념관에서 이야기하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보려는 시도입니다. 민간, 시민의 관점에서 또 다른 전쟁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공식 기억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랜 시간 머물렀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한다는 것은 설레기도하고 막막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타지 생활을 오래하신 분의 말 한마디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