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출장이야기] 숙의민주주의를 실험하다 – Involve
아름다운재단은 시민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역할과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력사업팀은 그 힌트를 얻기 위해 지난 7월 영국 런던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시민의회, 라운드테이블, 워크숍 등의 형태로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이를 정책결정자에게 전달하는 숙의민주주의 프로세스를 이행하는 인볼브(Involve)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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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재난들도 밀려온 한해였습니다. 일년 내내 코로나19로 멈춘 일상은 아직도 회복을 못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님들의 사랑과 기대에 힘입어서 새로운 도전들을 시도했고 중요한 변화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시민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역할과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력사업팀은 그 힌트를 얻기 위해 지난 7월 영국 런던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시민의회, 라운드테이블, 워크숍 등의 형태로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이를 정책결정자에게 전달하는 숙의민주주의 프로세스를 이행하는 인볼브(Involve)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시민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역할과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력사업팀은 그 힌트를 얻기 위해 지난 7월 영국 런던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교육, 워크숍, 네트워킹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사회혁신 분야의 조직과 사람들을 연결하고 이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식스(Social Innovation Exchange, SIX)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시민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역할과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력사업팀은 그 힌트를 얻기 위해 지난 7월 영국 런던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전국 450여개 풀뿌리단체의 연합조직으로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배제된 사람들이 정치적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조직화를 지원하는 시티즌즈 유케이(Citizens UK)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시민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역할과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력사업팀은 그 힌트를 얻기 위해 지난 7월 영국 런던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런던의 자치구 바킹앤대거넘에서 5년 동안 120억 원 예산을 투입하는 대형 프로젝트 Every One Every Day를 추진하고 있는 Participatory City Foundation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재단 커뮤니케이션팀은 ‘기부자님의 마음’을 조금 더 알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올해 6~7월 ‘기부자 커뮤니케이션 접점 진단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를 통해 알게 된 부분과 앞으로 반영하게 될 부분에 대해 간략히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재단과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은 지리산권(구례, 남원, 산청, 하동, 함양) 지역사회 안에서 공익을 위한 활동이 확산되고, 시민사회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고자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지리산포럼을 맞이하여 지리산권 사람들이 살고 싶은 미래 사회를 자유롭게 상상해 보는 소셜픽션 워크숍을 10월 5일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에서 열었습니다.
9월 20일, 아름다운재단 인재개발팀에서 사무국 간사들을 대상으로 BF문서대회를 열었습니다. 문서는 모든 업무의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죠! 특히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간결하고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는 실무에 알맞게 활용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어려웠던 점, 궁금한 점들을 해소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재미와 웃음이 가득했던 BF문서대회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재단 지역사업팀 황선민 간사입니다! 오늘은 제가 저를 인터뷰하는 셀프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부끄럽지만, 저에게 던지는 몇가지 질문, 저에게 나오는 답변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8월 5일, BF포럼의 주제는 ‘호모 투어이스트’였습니다. 호모루덴스, 호모사피엔스 등을 들어보셨을텐데요. 호모투어이스트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듯, 이번 주제는 바로 ‘여행’입니다. 아름다운재단 간사들은 안식월 기간에 여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관심이 큰 주제였는데요. 이번 포럼에는 여행가이자 여행 이야기를 책으로 전하는 이화자 작가님과 박재희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여행 작가에게 여행이란 무엇일까요? 여러분께 BF포럼 ‘호모 투어이스트’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열한번 째 시는 허수경 시인의 ‘이국의 호텔’입니다. 무더위로 피로감을 쉽게 느끼기 쉬운 여름, 여러분은 어떤 휴식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이 더운 여름은 사람들에게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짧은 일정이라도 짬을 내어 ‘쉬고싶다’는 욕구를 느끼게 합니다. 시를 읽는 동안 만큼은 이국적인 어느 장소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쉼의 시간을 갖는 것처럼… 故 허수경 시인의 ‘이국의 호텔’로 여러분을 초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