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업, 기획만으로는 의미 없네 -비영리 역량강화 컨퍼런스 후기②
이전 포스트(이사장님 책꽂이에만 있는 컨설팅? -비영리 역량강화 컨퍼런스 후기①)에서 ‘비영리단체 역량’ 강연을 전해드렸는데요. “왜 이 일을...
안녕하세요. 변화사업팀 허그림 간사입니다. 저는 작년 겨울 ‘철 지난, 그러나 지금도 좋은 음악편지’를 띄웠습니다. 이런 마이너한 음악리스트를 도대체 누가 들을까 걱정했지만, 놀랍게도 편지를 통해 비슷한 취향을 가진 친구가 생겼습니다. 지난 봄, 이 친구와 함께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고 3주 간 매일 누군가에게 음악과 함께 ‘나의 일상’을 담은 편지를 띄우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이번에는 또 다른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비슷한 취향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에요. 프로젝트를 통해 쓴 편지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아름다운재단 (간사 전체가 참여하는) 워크숍은 누가 준비할까요? 조직 문화는 물론이고 개인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날 수밖에 없는 워크숍,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 워크숍을 만드는 핵심 멤버 중 핵-핵심(?) 멤버를 만났습니다. 아름다운재단에서 레크레이션 진행과 사회자로서 독보적인 능력(!!!)을 뿜뿜 내뿜는 인사행정팀 이정운 간사를 소개합니다!
[함께 시 읽기]는 함께 읽고 싶은 시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요즘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 하늘에 넋을 놓곤 합니다. 그런데 꽤 쌀쌀해진 바람 때문일까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늘 아래, 뭔가 고독하고 고독한(?) 존재감을 느끼는 것만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색하기 좋은 계절, 정현종 시인의 ‘어떤 문답’을 소개하며 여러분의 일상에 안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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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오후 저는 오래간만에 외부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이름하여 ‘비영리 역량강화 컨퍼런스 즉문즉답’~~~ 이름부터 으리으리하지요?...
경복궁 서쪽이라 서촌이라 불리는 동네. 이제는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분주하다. 그곳에 아름다운재단이 있다. 이 곳은 하루가 다르게 오래된 집들이 상가로,...
2014 광명세계민주교육한마당 IDEC을 갔다가 사회학자 엄기호 교수님의 “단속사회 속 청년의 종말”이란 강의를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내용이라 여러분들께 나누고 싶네요. 내용이...
웹에 이미지를 편집해서 올리고 싶은데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 없어서 난감한 적이 있지 않으세요? 그런 분들을 위해 좋은 이미지...
아름다운재단에서 일을 하다보면, 다재다능함을 요구받을 때가 많다. 대략 이런 식이다. 오전에는 수백장의 봉투에 일일이 라벨지를 붙이는 작업자-였던 간사-가...
35살 동갑내기 이민구, 구지윤 부부입니다. ‘나눔’이 좋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로 만나, 제 작년 10월 평생 단짝이 되기로...
35살 동갑내기 이민구, 구지윤 부부입니다. ‘나눔’이 좋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로 만나, 제 작년 10월 평생 단짝이 되기로...
드디어 지애킴의 중남미여행 마지막 이야기 마지막 이야기는 멕시코에서 춤바람 난 지애킴의 얘기로 시작해보도록 하자. 2013/10/14 – [지애킴의 중남미여행11]...
드디어 멕시코에 도착했다. 정확히 9일 뒤면 이제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사실 ㅠ.ㅠ 나의 여행이 거의 남미에 치우쳐져 있으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