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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영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

하향영화에서 최신 영화를 소개하는 건 양심에 좀 찔리네요. 그래도 굳이, 이 영화로 글을 쓰겠다고 생각한 것은 영화가 아주 좋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흔치 않게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는 일꾼이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생각보다 비영리단체 일꾼이 주인공인 영화는 많습니다. 알고 보면(!) 킹스맨도 민간 비영리단체구요. 어벤저스도 민간 비영리단체네요. 세일러문, 배트맨 등등 모두 비영리 민간 단체의 일꾼들 입니다.

감자튀김

[한뼘식탁-2] 혼자서 감자 한 박스 파먹기

안녕하세요! 저는 아름다운재단 간사이자 건강한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은 1인 가구원입니다. 저의 일상 레시피를 공유하며 먹을거리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한 뼘 식탁이 차려지길 응원하면서요! 두 번째 주제는 ‘감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감자는 천의 얼굴을 가진 작물이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감자를 어떻게 요리해 드시나요? 싹이 나고 쭈글쭈글해지기 전에 감자요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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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영화] 어쩔 수 없는 어른인가 봅니다 – 구니스를 보고

자신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는 빚을 갚기 위한 해적의 보물이 꼭 필요했던 겁니다. 다시 보면서 느낀 것은 해적의 보물을 찾는 과정이 대단히 위험했다는 겁니다. 이 조그마한 아이들이 감당하기에는 정말 생명의 위협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은 자신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악당과 싸우고 해적이 만들어 둔 함정들도 돌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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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 가장 쉬웠어요-2] 그의 빈자리

금연 카페에서 읽은 글이다. 물론 여기서 그 사람은 ‘담배’다. 그래서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평생 잊는 것이라고들 한다. 금연의 이러한 속성은 아마 모든 ‘부작위의 결심’의 속성이기도 하다.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고, 담배가 떠나간 빈자리는 의외로 크다. 담배를 끊기 전에 이 빈자리를 미리 알아두면 금연에 닥쳐서 당황하지 않고 잘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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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재단] 2 – 카메라로 그리는 자화상 (워크숍 후기)

감각의 재단 – 저희는 7월 동안 다큐멘터리 보기로 문을 열어 각자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기록하고, 기억하는 일상을 돌아보았습니다. 우리들의 기억도, 일상도 평소에는 쉽게 지나가버립니다. 나만의 감각을 구축해 나가고, 나만의 취향을 계발해 나가는 일은 아주 작은 일상의 발견을 통해, 그리고 발견의 기록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감각을 새로 깨우는 일은 거창한 예술을 통해서가 아니라 일상의 작은 변화들을 통해 천천히 찾아오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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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시 읽기-5] 두 번은 없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다섯 번째 시는 비스와봐 쉼보르스카 시인의 ‘두 번은 없다’입니다. 영화 ‘비포선셋’에서 주인공들의 대화 중 “인생은 한번뿐이야. 이 삶보다 더 소중한게 어딨어. 매일이 마지막인데.”라는 대목을 떠올리게 게 만드는 시입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시를 통해서 사실 우리에게 반복되는 똑같은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는 것을 곱씹어보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도 두 번은 없다고 생각해보면 소중히 여겨야할 것들이 조금 더 잘 보이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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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재단] 1 – ‘감각의 재단’ 프로젝트 시작

미국의 철학자이자 교육학자인 존 듀이는 감각과 경험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경험이 밑바탕이 되고 여기에 상상력이 더해질 때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라고 할 만큼 모든 것은 경험에서 나온다고 봤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을 위한, 공익을 위한, 타인을 위한 감각(경험)이 필요한 만큼 자신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수록 예상치 못한 어느날 작은 변화가 생길지도 모를 일입니다.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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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식탁-1] 과수원집 딸이 전하는 자두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아름다운재단 간사이자 건강한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은 1인 가구원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빼놓을 수 없지만, 생각처럼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의 일상 레시피를 공유하며 먹을거리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한 뼘 식탁이 차려지길 응원하면서요! 첫 번째 주제는, 저에게 가장 친근한 과일 ‘자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달팽이

[금연이 가장 쉬웠어요-1] 하지 않는다는 것

결심에는 두 종류가 있다. 뭔가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과, 뭔가 하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 앞의 것을 ‘작위(作爲)의 결심’, 후자를 ‘부작위(不作爲)’의 결심이라고 하자. 대부분의 결심은 뭔가 하겠다는 것이다. 돈을 모으겠다, 공부를 하겠다, 다이어트를 하겠다, 등등. 금연은 ‘담배를 피우는 것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이므로 부작위의 결심에 해당한다. 작위의 결심과 부작위의 결심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