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최근 글

일상다반사

[산재보상사각지대해소지원사업] 재해노동자 산재신청은커녕 소송당하고 해고 협박받아

노동건강연대는 “노동자 친화적인 산재보상보험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사업주에게도 산재보험은 민사소송과 치료비 일시지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비책이라는 점을 충분히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재 발생 이후 긴급지원제도와 간병비 부담을 덜어 줄 방안 마련도 제안했다. 정우준 노동건강연대 사무국장은 “산재신청과 보상이 산재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재인정과 대상 폭을 넓혀 산재접수가 많아져야 산재가 많이 일어나는 기업도 밝혀지고 궁극적으로 산재 발생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기동물보호활동지원사업] 동물과 사람, 환경을 위한 특별한 옥상정원

동물보호소는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게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단순히 ‘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구조된 후의 안식처이자 입양되기까지 치료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곳이면서 좋은 입양이 이루어지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에 필요한 돌봄을 교육하기도 합니다. 선진국에는 이미 이런 동물보호소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동물보호소의 모델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보고 느낌으로써 동물권에 대한 다른 생각을 제시하고자 오래 전부터 경기도 파주에 <카라 더봄센터>를 준비해왔습니다.

텀블러 쓰고 할인받자 in 서촌

여름이 되면서 아이스 음료를 테이크아웃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텀블러를 들고 가면 최고지만, 일분일초가 아까운 아침 출근길과 점심시간, 텀블러를 챙기는 수고가 번거롭기도 하다. 그 마음 너무나 잘 안다. 하지만 우리가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은 생산하는 데 5초, 사용하는 데 5분, 분해되는 데 500년이 걸린다. 텀블러 챙기는 약간의 수고로 지구도 지키고, 돈까지 아낄 수 있다면 어떨까? 한 손에 들고 가는 텀블러가 조금은 덜 부담스럽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신입의 눈] 희망가게, 한부모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다 – 직접사업팀 이수연 팀장

아름다운재단에 입사한지 한 달이 된 신입, 김태형 간사입니다. 재단은 3주간 타 부서를 돌면서 OJT를 진행하는데요! 저는 한부모여성의 창업 지원사업 ‘희망가게’를 운영하는 직접사업팀에서 첫 주를 보냈습니다. 희망가게를 방문하고 사업에 대해 더 알아갈수록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가게 사업을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에는 왜 장애인이 없나요?”

2년째 이어오고 있는 독서모임이 있어요. 어김없이 토론을 이어가던 어느 날, 발제를 맡았던 한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그거 알아? 심즈에는 장애인이 없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독서토론 당일에도 심즈 게임을 하고 온 상황이었거든요. 몇 년동안 40명의 캐릭터를 만들고, 수십채의 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는 심즈에서 장애가 지워져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신입 채용 러닝타임 1800시간, 명장면을 뽑아보았다

신입간사 최유진입니다. 한 달간의 OJT(신입간사교육)를 마치니 커뮤니케이션팀에 어엿한 ‘내 책상’이 생겼어요. 재단 안에 ‘내 책상’이 생기기까지의 시간을 세어봤어요. 채용 공고가 올라온 날부터 첫 출근까지 무려 75일, 1800시간이나 되더라고요! 1800시간을 이렇게 잊어버릴 수는 없다! 동기 간사인 1%나눔팀 김태형 간사, 지역사업팀 고용우 간사, 인재개발팀 홍철기 간사와 함께, 아름다운재단 채용 1800시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뽑아 기록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꽃

이시언의 100만원 기부, 그 빛나는 가치

배우 이시언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하고 자신의 SNS계정에 기부사실을 인증했다. 여기까지 보면 훈훈한 미담이지만 예상치 못한 역풍을 맞았다. 연예인으로서는 너무 적은 기부 액수를 기부한 것이 아니냐는 취지의 악성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된 것이다.

[안식월] 아름다운 사치, 베를린

아름다운재단에는 안식월 제도가 있습니다. 재단에 처음 입사하며 만난 나를 포함한 세 명의 동기가 자주 이야기하는 소재 중의 하나가 안식월이었는데요. 그렇게 얘기하던 안식월이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재단에서 일한 지 만 3년이 넘은 지난 가을 두 달의 안식월 휴가를 보내며 느낀 생각을 공유합니다.

[지리산에서On소식] 우리는 악양 청소년! – 하동 우악청

소설 의 배경이 된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는 ‘우악청’이라 불리는 공간이 하나 있다. 간판은 없지만, 늘 환하게 켜 놓은 불빛 덕분에 멀리서도 한눈에 잘 들어오는 이곳은 하동 악양면 청소년들이 모여 편히 쉬는 공간이다. 우악청은 하동군 악양면에서 아이를 키우는 송로이(이하 로이), 이순경 (이하 단비)이 지난해 마련한 공간이다. 아담하지만 하동 청소년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된 이곳에서 로이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