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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 노동조건의 벽 허물기 – 반월시화공단노동자권리찾기 월담

우리가 외부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사실은 현장이 바뀌려면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움직여야합니다. 그분들은 실제로 체불된 임금을 다 받게 되었죠. 없던 취업규칙도 만들어졌고요. 야근이나 특근도 원래보다 줄었는데 기존에 받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거죠. 그것이 엄청 큰 위험을 감수한 일이 아니었어요. ‘내가 나서면 바꿀 수 있다. 최소한 떼인 임금이라도 받을 수 있다’ , “별거 아니지만 크게 다가오는 것. 하면 바꿀 수 있다.” 가 작은변화가 아닐까 생각해요.

[2018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 도시공원의 작은변화 – 환경운동연합

지난 1999년 헌법재판소는 사유지를 도시공원 부지(대지의 경우)로 지정해놓고 장기간 방치하면 재산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법이 개정되어 20년 동안 방치된 땅은 공원 부지에서 2020년 7월 1일부터 자동 해제됩니다. 이를 도시공원 일몰제라고 합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사유지 주인이 개발할 수 있게 돼 공원 대신 아파트나 공장이 들어설 수도 있고, 산책로 곳곳이 끊기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사라지게 될 공원이 전국적으로 4421개이고 면적은 504제곱킬로미터로 여의도의 173배 크기에 이릅니다.

[변화의시나리오 스폰서 지원사업] 여성이 주체가 된 문화복합공간 마더센터 – 수원 일하는 여성회

엄마들이 서로의 재능을 활용하고, 새로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란다. 마을에서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고 사회적 부모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마더센터가 될 것이다. 여성의 경험과 가치는 사회의 공적 영역에서 활용되어야 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마더센터는 지역여성들의 요구, 자립, 자조를 위한 매개 공간으로 여성들을 주체로 세우고 그들의 요구를 수용하며 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변화의시나리오 스폰서 지원사업] 만들자 옥천공동체라디오 –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이번 스폰서 사업이 불씨가 되어 옥천에서 공동체라디오를 만들고자 하는 주민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고 있고 공동체미디어 관련한 지원 사업들에 추가로 선정되면서 연말까지 옥천공동체라디오 제작팀은 쉼 없이 만나고 떠들며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나 하나 제작해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만들어 나갈 방송에 대해 고민하는 주민들을 보니 옥천에도 드디어 새로운 미디어가 탄생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싶은데요?

함양군 협력파트너 이은진 님

[작은변화지원센터 지원사업] 신나고 재밌게! 함양 작은변화 네트워크!

이은진 활동가는 함양 지역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찾고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연결하기 위해서 사람들과의 인터뷰도 준비 중입니다. 관심 있는 10명이 각기 10명의 활동가들을 찾고 인터뷰하여 함양군 지역에 100명의 활동가를 연결하는 것이 목표이구요. 인터뷰나 카드뉴스 등 ‘지역’, ‘변화’의 키워드로 지역의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계획도 구상 중입니다.

하동군 협력 파트너 이순경 님

[작은변화지원센터 지원사업] 소진이 아닌, 영혼이 살찌는 활동을 위하여

이런 많은 고민과 활동, 또 좌충우돌의 활동을 통해 2018년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걸 배우고 싶어요. (중략) 그리고 다시 새로 잘 시작하기. 그래서 (이전의 활동방식과 다르게) 활동하는 그 과정이 즐거웠으면 하는, 그 과정에서 제 마음이, 영혼이 살찌는 느낌, 피폐해지는 그 느낌이 아니고, 그런 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죠.”

산청군 협력 파트너 김병준 님

[작은변화지원센터 지원사업] 뭔가 재밌는 일, 같이 합시다!

산청지역은 그래도 최근에 청년모임도 생기려고 하고 준비모임도 있고. 조금씩 모임에서 그런 이야기는 하는 것 같아요, 뭐 해보자고. 청년들도 공모사업 안내했더니 자기는 모임한 지 1년도 안 됐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니까 뭔가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거죠. 대부분은 부정적인, 하지 말자라는 분위기보다는 하고 싶어 하는 게 더 많다, 제가 가서 공유하고 하자고 하면은 많이 참여할 것 같다, 더 많이 참여를 요청할 생각입니다.

남원시 협력 파트너 유지선님

[작은변화지원센터 지원사업] 핵심은 네트워크죠?!

지역 조사보고서가 나왔을 때 작년에 인터뷰했던 10개 단체와 개인 활동가를 대상으로 모임을 가졌어요. 지역조사보고서를 보여드리고 얘기 나눈다는 명목 하에… 다들 흔쾌히 모임에 응해주셨고 이 모임을 조금씩 확대하면서 남원에서 공익활동을 하는 단체와 개인 활동가들의 네트워크를 만들게 되었죠. 지금은 20개 단체 대표, 사무국장, 개인 활동가를 포함하여 26분이 참가하고 계십니다.

[작은변화지원센터 지원사업] 2018 지리산 작은변화의 시나리오 공모 결과 – 남원시, 산청군, 함양군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에서는 <2018 지리산 작은변화의 시나리오>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서류심사-현장인터뷰-최종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2개 모임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12개 모임은 6월 18일부터 11월까지 6개월여 기간 동안 활동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모임의 활동을 간략히 소개하고, 앞으로 활동의 과정, 결과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원, 산청, 함양 지역에서 어떤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게 될지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