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변화의시나리오 스폰서 지원사업] 그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이주민과 함께
사)이주민과 함께 부설 아시아평화인권연대가 전쟁의 참혹한 과거를 딛고 한국과 베트남의 화해와 우정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베트남 청소년들에게 꿈날개를’ 장학사업을 시작한 지 13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참전군인의 이야기를 담아 지난해 가을, 부산교육대학교 한새뮤지엄에서 열었던 사진전에 이어 두 번째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직장갑질119는 직장인들이 겪는 다양한 직장갑질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 150명의 노무사, 변호사, 노동단체 활동가들이 만든 민간 공익단체입니다. 노동조합 가입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온라인 직종별 모임을 통해 모으고, 노동조합 밖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어요. 저희는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이메일을 통해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평화교육 첫 만남에서 초등학생들에게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이다. 내용은 다르지만 모두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과 즐거움이었다. 지나치게 선을 넘거나 관계의 단절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있었다. 관계가 너무 가까워져도 또 너무 멀어져도 힘들고 괴롭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교실이다.
BDS운동은 보이콧, 투자철회, 제재(Boycott, Divestment, Sanctions)의 영문 앞글자를 딴 이름인데요. 팔레스타인의 자유와 평화를 일구는 특별한 연대 방법이랍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BDS운동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를 종식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 비폭력운동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되었습니다.
사)이주민과 함께 부설 아시아평화인권연대가 전쟁의 참혹한 과거를 딛고 한국과 베트남의 화해와 우정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베트남 청소년들에게 꿈날개를’ 장학사업을 시작한 지 13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참전군인의 이야기를 담아 지난해 가을, 부산교육대학교 한새뮤지엄에서 열었던 사진전에 이어 두 번째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울산인권운동연대는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아래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열었습니다. 심포지움은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코로나19와 지역사회 대응방안’과 ‘지역사회 인권보장체계 구축현황과 과제’라는 방향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민사회단체는 무엇을 해야할지 논의하는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화장품 때문에 아픈 바다’는 2016년부터 시작한 여성환경연대 미세플라스틱 프리 운동입니다. UNEP(유엔환경계획)에서 발표한 미세플라스틱 의심성분 21종을 조사한 결과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 중 무려 45,000개의 제품에서 검출됐습니다. 눈에 보이는 플라스틱에 이어 매우 작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연구결과들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과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아름다운재단 변화의시나리오 스폰서 지원사업을 계기로 힘을 합쳤습니다. 영남지역의 현안 가운데 가장 뜨거운 쟁점이기도 한 핵발전소와 4대강 사업 관련 영화를 보고 시민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이름하여 ‘노누크(No Nuke) 예스낙동(Yes Nakdong)’입니다
2020년 9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수원 소재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친환경 DIY 보조기기 휠체어 모형 KIT’를 활용한 인식개선 교육이 이뤄졌다.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과 종합복지기관, 어린이집 등 총 4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보조기기를 직접 만들고 색칠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와 보조기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지역파트너 기획인터뷰 마지막 순서는 ‘진주교육공동체 결(이하 진주결)’입니다. 진주결은 ‘교육의 책임을 함께 나누자’는 목적으로 진주 내 청소년,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모여 만든 단체로, 2019년부터 내일상상프로젝트 협업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기획부터 퍼실리테이터, 멘토 등 다양한 역할을 나누어 맡고 있는 파트너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연산호 모니터링, 산호 다큐영화 제작 등 강정친구들의 활동이 아름다운재단의 변화를 위한 시나리오를 통해 더욱 탄력받고 있습니다. 연산호 모니터링을 위한 정기 조사뿐만 아니라 마을 안에서 함께 지속적으로 다이빙을 통해 수중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연산호 모니터링단 ‘강정 다이버스’ 팀을 구성한 것인데요. 제주 바다가 아름다운 그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또한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을 만나기 위한 강정친구들의 노력은 계속되는 중입니다.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의 봄(이하 봄)’이 아름다운재단과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작품 명은 ‘차별’. 이 작품과 관련, ‘봄’은 지난 9월 13일 영화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정 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영화에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우리 말, 우리 글, 우리 역사를 배우고 지키기 위해 조선학교를 세운 과정. 이후 70년의 세월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는 우리의 동포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유스펀치 온라인 밋업은 청소년 공익활동가들의 효과적인 활동을 돕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입니다. 제1탄 커뮤니케이션 101은 녹색연합 이다솜 팀장과 함께 사람들을 우리의 지지자로 만들기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배움터이자 꿈터인 학교. 어린이들이 배우고 놀며 긴 시간을 보내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학교 공간과 학용품 등에서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어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아름다운재단은 파트너단체 일과건강,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함께 ‘안전하고건강한학교만들기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